[AI폰 갤S24] 삼성 헬스케어 신무기 '갤럭시 링' 깜짝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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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문만 무성했던 삼성전자 '갤럭시 링'이 깜짝 공개됐다.
삼성전자는 17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새너제이에 있는 SAP센터에서 열린 '갤럭시 언팩 2024(Galaxy Unpacked 2024)'이 끝나갈 무렵 갤럭시링의 모습을 공개했다.
이날 삼성전자는 갤럭시 링의 구체적인 성능이나 스펙을 밝히지 않았다.
앞서 삼성전자는 지난해 2월 미국 특허상품청에 '삼성 갤럭시 링'의 상표권을, 지난 7월 한국 특허청에는 '갤럭시 서클'에 대한 상표권을 등록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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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체적 정보 없이 이미지만 선봬
소문만 무성했던 삼성전자 '갤럭시 링'이 깜짝 공개됐다.
삼성전자는 17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새너제이에 있는 SAP센터에서 열린 ‘갤럭시 언팩 2024(Galaxy Unpacked 2024)’이 끝나갈 무렵 갤럭시링의 모습을 공개했다.
갤럭시 링은 손가락에 끼는 '반지' 형태의 웨어러블 기기다.
이날 삼성전자는 갤럭시 링의 구체적인 성능이나 스펙을 밝히지 않았다. 업계에서는 갤럭시링이 심박수 측정과 수면 추적 등 기본적인 건강 측정 기능과 XR 헤드셋 기기 제어 등의 기능을 탑재할 것으로 추측하고 있다.
앞서 삼성전자는 지난해 2월 미국 특허상품청에 '삼성 갤럭시 링'의 상표권을, 지난 7월 한국 특허청에는 '갤럭시 서클'에 대한 상표권을 등록한 바 있다.
한편 업계에서는 삼성전자가 이날 차세대 스마트밴드 ‘갤럭시 핏(Galaxy Fit) 3’를 공개할 것으로 전망했으나, 실제로 이뤄지진 않았다.
갤럭시핏은 운동·활동 측정에 최적화된 스포츠 밴드로, 사용자 건강 관리를 위해 제작된 웨어러블 제품이다. 삼성전자의 갤럭시워치 시리즈와 유사한 기능을 제공하지만 가격은 절반 이하 수준이다. 이 때문에 스마트 워치 기능을 사용하고는 싶지만, 가격이 비싸 접근하지 못하는 사용자들의 대안으로 꼽힌다.
삼성전자는 '스마트워치-스마트밴드-스마트링' 등 헬스케어 웨어러블 기기 3종 라인업을 구축해 관련 시장 헬스 시장 공략에 나설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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