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원동 밀양시장 예비후보 “청년이 정착하여 살기 좋은 밀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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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원동 밀양시장 예비후보는 17일 "청년이 정착하여 살기 좋은 밀양" 공약을 통해 "청년이 희망을 가지고 살 수 있는 밀양을 만들겠다"고 공약을 발표했다.
정 후보는 밀양이 저출생과 일자리를 찾아 대도시로 떠나는 청년들로 인해 지역소멸 위기를 겪고 있다며 이를 위해 △ 청년 플랫폼 사업(청년센터) 구축 △ 청년주택 건립 추진 △ 청년일자리 지원확대 △청년문화 지원 및 소통 △청년 농업인 성공 프로젝트 개발 등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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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원동 밀양시장 예비후보는 17일 “청년이 정착하여 살기 좋은 밀양” 공약을 통해 “청년이 희망을 가지고 살 수 있는 밀양을 만들겠다”고 공약을 발표했다.
정 후보는 밀양이 저출생과 일자리를 찾아 대도시로 떠나는 청년들로 인해 지역소멸 위기를 겪고 있다며 이를 위해 △ 청년 플랫폼 사업(청년센터) 구축 △ 청년주택 건립 추진 △ 청년일자리 지원확대 △청년문화 지원 및 소통 △청년 농업인 성공 프로젝트 개발 등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무엇보다 지역 특성과 청년층 당사자들의 요구를 반영하기 위해서는 청년거버넌스 협력체계가 먼저 구축되어야 한다”고 밝혔다.
청년거버넌스는 밀양시에 거주하는 만19세 ~ 34세의 청년층이 임기 2년의 정책자문단, 정책네트워크를 통해 효과적인 청년정책을 발굴하기 위한 공약이다.
정원동 예비후보는 “인구소멸시대 소중한 아이를 위해 어린이 안전사고 상해보상 지원공약”을 내놓았는데, “13세 미만 어린이 전체를 대상으로 상해보험을 가입하여 예상치 못한 어린이들의 안전사고에 대한 안정적인 보상체계를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밀양=최일생 기자 k7554@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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