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소식] 박주영, 챌린저 골프웨어와 후원계약 外
박주영, 유틸리티 골프웨어 챌린저와 의류 후원계약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박주영이 유틸리티 골프웨어 브랜드 챌린저와 17일 의류 후원 계약을 체결했다. 지소영 챌린저 코리아 대표는 “끊임없이 도전하는 박주영과 함께 ‘팀 챌린저’를 선보이게 돼 영광이다. 일상과 골프의 경계를 허무는 골프웨어 챌린저는 앞으로 박주영과 함께 다양한 스타일을 선보일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챌린저는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이창우와도 후원 계약을 체결했다.
김하늘, 프레인글로벌 스포티즌과 매니지먼트 계약
김하늘(36)이 프레인글로벌 스포티즌과 매니지먼트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김하늘은 2021년 은퇴한 후 방송인이자 골프 인플루언서로 활동하면서 유튜브 채널 ‘하늘로 굿샷’을 운영하고 있다. 프레인글로벌 스포티즌은 “김하늘이 가진 끼와 재능을 널리 알리는 여정에 함께하게 돼 기쁘다”면서 “골프뿐 아니라 선수의 관심사인 패션, 뷰티 등 다양한 분야에서 새로운 시도를 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거리측정기 알투지, 이보미와 홍보 모델 계약
거리 측정기 알투지(R2G : Road To Golf)가 이보미를 홍보 모델로 기용했다. 알투지는 삼각측량 기술을 적용해 골퍼 본인은 물론 동반자의 홀까지 거리를 측정해줄 수 있다. 오는 23일부터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에서 열리는 PGA 용품 쇼에는 지자기 센서와 GPS를 결합해 거리 측정의 정확도를 한결 높인 메이트 하이브리드를 선보인다.
Copyright © 중앙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집무실 금고엔 돈 없었다, 박정희가 몰래 준비했던 것 (75) | 중앙일보
- "경찰이 신이냐"…집에 안 간다는 취객, 결국 응급실로 보냈다 | 중앙일보
- “항암치료 좀 쉬면 안될까요” 죽음 앞둔 72세 마지막 할 일 | 중앙일보
- 빨라지는 재건축…'로또급'부터 '가성비 단지'까지 알려드려요 [돈버는 아파트 완전정복] | 중앙
- "이선균 산산조각 났다, 일종의 청교도주의" 프랑스 언론의 일침 | 중앙일보
- 1000만원에 초고속 '출마용 책'…출판회 열어 수억 '수금'했다 [총선용 출마의 세계] | 중앙일보
- "수백명 사망" 北 열차전복 참사 그뒤, 김정은 도발 거세졌다 | 중앙일보
- "육아휴직 3개월? 보직 내놓고 가"…결국 아빠는 다 쓰지 못했다 | 중앙일보
- 소주 22병 먹인 뒤 "수영해"…단순 익사 묻힐 뻔한 그날의 진실 | 중앙일보
- "탈모 치료 혁신적 전환점"…모발 성장 촉진하는 효소 찾았다 | 중앙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