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천구, 2024년 ‘새해인사회’ 개최... “구민의 삶에 힘이 되는 금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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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천구(구청장 유성훈)는 17일 금나래아트홀 공연장에서 열린 '2024년 새해인사회'에서 올해 구정 운영 방향을 공유하고 힘찬 도약을 위한 각오를 다졌다.
이날 새해인사회에는 유성훈 금천구청장을 비롯해 오세훈 서울시장, 조희연 서울시 교육감, 최기상 국회의원, 김용술 금천구의회의장 등 각계각층의 인사와 금천구민 600여 명이 참석해 행사장을 가득 메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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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시장, 조희연 교육감, 최기상 국회의원, 주민 600여 명 참석
금천구(구청장 유성훈)는 17일 금나래아트홀 공연장에서 열린 ‘2024년 새해인사회’에서 올해 구정 운영 방향을 공유하고 힘찬 도약을 위한 각오를 다졌다.
이날 새해인사회에는 유성훈 금천구청장을 비롯해 오세훈 서울시장, 조희연 서울시 교육감, 최기상 국회의원, 김용술 금천구의회의장 등 각계각층의 인사와 금천구민 600여 명이 참석해 행사장을 가득 메웠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의 주민들과 인사로 시작된 이날 행사에서는 ‘새해 영상물 상영’, ‘구청장 신년사’, 주요 내빈의 ‘새해 덕담’과 ‘큰절’ 등이 진행됐다. 이어 마지막으로 다 같이 ‘서울의 찬가’를 합창한 후 행사를 마무리했다.
이날 신년사에서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 살 맛나는 경제도시 금천 ▲ 살기 좋은 문화 · 복지 · 교육 도시 금천 ▲ 살고 싶은 행복도시 금천 등 올 한 해 추진해 나갈 구정 운영 방향을 제시했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올해는 도시를 가치있게 구민을 행복하게 ‘구민의 삶에 힘이 되는 금천’ 이라는 목표를 세우고, 금천의 새로운 발전과 변화를 알리는 ‘도약의 한 해’로 만들어 가겠다‘ 라고 구정 운영 방향을 주민들에게 밝혔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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