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7cm' 양세형, '키작남'의 설움…"장도연과 개그하고 술 많이 마셔" (비보티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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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양세형이 작은 키로 슬펐던 일화를 공개했다.
이날 게스트로 167cm인 개그맨 양세형, 162cm인 크리에이터 도티, 164cm인 유병재가 출연해 키가 작은 사람들끼리 공감대를 형성하며 입담을 뽐냈다.
양세형은 서 있고, 유상무, 장도연, 후배 두 명을 무릎 꿇은 키로 만들어서 본인이 187cm 처럼 보이도록 만든 코너라고.
근은 원래 키가 큰 유상무와 장도연이 양세형을 부러워하고 우러러 보고 그러면서 웃음을 유발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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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수아 기자) 개그맨 양세형이 작은 키로 슬펐던 일화를 공개했다.
17일 유튜브 채널 'VIVO TV - 비보티비'에는 '작은 거인 세 명이 모이면? | 개 세 모 | EP.20'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이날 게스트로 167cm인 개그맨 양세형, 162cm인 크리에이터 도티, 164cm인 유병재가 출연해 키가 작은 사람들끼리 공감대를 형성하며 입담을 뽐냈다.
양세형은 키가 작성 좋았던 점으로 '코미디빅리그'에서 했던 '187'이라는 코너를 언급했다. 양세형은 서 있고, 유상무, 장도연, 후배 두 명을 무릎 꿇은 키로 만들어서 본인이 187cm 처럼 보이도록 만든 코너라고.
근은 원래 키가 큰 유상무와 장도연이 양세형을 부러워하고 우러러 보고 그러면서 웃음을 유발했다고 덧붙였다.
그런가 하면, 양세형은 "되게 재밌었는데, 항상 그때마다 술을 많이 마셨던 것 같다"고 씁쓸함을 감추지 못해 유병재와 도티를 빵 터지게 했다.
또한, 양세형은 어느 순간 키가 180cm가 넘는 사람들을 봐도 "별로 안 큰데?"라는 느낌이 든다고 밝히자 유병재는 "가끔 180대 후반 분들을 보면 불편할 것 같기도 하다"라고 현실을 부정하려 했다.
그러더니 유병재는 "근데 아니래, 최고래. 하루하루가 짜릿하대"라고 사실을 덧붙여 키가 작은 세 사람을 짠하게 만들기도 했다.
사진=VIVO TV - 비보티비
김수아 기자 sakim424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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