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남자친구가 라이즈처럼 데님 입어주면 좋겠다
지금 파리에서 열린 맨즈 패션위크에 루이비통 앰배서더로 참석한 라이즈, 연일 바쁜 스케줄에도 파리를 찾은 이들은 ootd 콘텐츠를 다수 올리며 팬들에게 반가운 일상을 전하고 있습니다. 에펠탑 앞에서 기념사진도 촬영하고 콘텐츠도 남기며 파리의 분위기를 즐기는 이들. 자연스럽고 스타일리쉬한 이들의 스타일링 키워드는 데님!
원빈과 쇼타로가 부드러운 춤 선으로 가볍게 선보인 영상 속에서 원빈은 세일러 칼라의 데님 셔츠와 부츠컷 팬츠를 완벽하게 소화했고, 쇼타로는 레터링이 새겨진 라이트 블루 컬러의 반소매 셔츠를 입었습니다.
앞서 올린 쇼타로의 ootd 콘텐츠는 또 어떻고요. 모자이크 패턴이 돋보이는 데님 셋업과 헤드셋, 어깨엔 카메라까지 걸치고는 따라 하고 싶은 데일리룩을 완성했어요. 춤에서 그의 흥이 느껴지지 않는가요?
그리고 하루 전 에펠탑 앞에서 춘 ‘Love 119’의 영상에서의 은석과 성찬, 앤톤은 각자의 개성을 잘 드러내는 데님 팬츠 룩의 ootd를 보여주었습니다. 성찬은 블랙 롱 코트 차림으로, 막내 앤톤은 카우보이 룩으로, 은석은 바시티 재킷에 후디를 매치하며 캐주얼하게 서로 다른 매력을 뽐냈습니다.
소희와 원빈, 쇼타로의 ‘Love 119’ 에펠탑 앞 영상도 빼놓을 수 없습니다. 특히 소희의 룩을 주목해주세요. 와이드 데님 팬츠와 워크 웨어 느낌의 블루종, 그리고 깊게 눌러 쓴 비니도 쿨한 스타일링을 완성했어요.
원빈이 입은 워싱 디테일의 데님 아우터와 비니, 블랙 컬러의 머플러도 시선 강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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