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병 교육 끝낸 BTS 지민 “정국, 훈련 너무 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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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팝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지민이 신병 교육을 수료하고 팬들에게 안부 인사를 전했다.
지민은 17일 팬 커뮤니티 플랫폼 위버스에 자필 편지로 "길게 느껴질 때도 있고, 옆에 정국이 있어 빠르게 지나갈 때도 있다"며 "멤버들과는 공중전화로 안부를 물으며 지내고 있다"고 알렸다.
지민은 BTS 동료 멤버 정국의 근황으로 "훈련 생활을 너무 잘한다. 애들이 모두 '역시 정국이형'이라고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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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팝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지민이 신병 교육을 수료하고 팬들에게 안부 인사를 전했다.
지민은 17일 팬 커뮤니티 플랫폼 위버스에 자필 편지로 “길게 느껴질 때도 있고, 옆에 정국이 있어 빠르게 지나갈 때도 있다”며 “멤버들과는 공중전화로 안부를 물으며 지내고 있다”고 알렸다.
이어 “곧 자대로 간다. 가서도 적응을 잘해보겠다. 아미 분들도 감기 조심하고 아프지 말라”고 당부했다.
지민은 BTS 동료 멤버 정국의 근황으로 “훈련 생활을 너무 잘한다. 애들이 모두 ‘역시 정국이형’이라고 한다”고 전했다. 정국은 위버스에 “단결”이라는 짧은 글을 남겼다.
지민과 정국은 지난달 12일 동반 입대했다. 이로써 BTS 멤버 7명이 모두 군에 복무하고 있다. 지민과 정국의 전역 예정 시점은 2025년 6월로, 이때까지 BTS의 ‘완전체’ 활동은 불가하다.
김철오 기자 kcopd@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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