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 해밀초  ‘엄마, 아빠품 마을학교’ 인기

이재형 2024. 1. 17. 19:3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세종 해밀초에서 열리는  '엄마, 아빠품 마을학교'가 3년째 인기몰이를 이어가고 있다.

17일 세종시교육청에 따르면 '엄마, 아빠품 마을학교'는 공백 없는 학생 돌봄을 위해 방학에 열리는 학부모 재능기부 프로그램이다.

이에 대해 시교육청이 학부모⋅학생을 대상으로 실시한 만족도 조사 결과 긍정 답변이 95%를 기록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겨울방학 학부모 재능기부 프로그램 만족도 95% 기록

세종 해밀초에서 열리는  ‘엄마, 아빠품 마을학교’가 3년째 인기몰이를 이어가고 있다.

17일 세종시교육청에 따르면 ‘엄마, 아빠품 마을학교’는 공백 없는 학생 돌봄을 위해 방학에 열리는 학부모 재능기부 프로그램이다.

세종 해밀초에서 열리는 겨울방학 프로그램 ‘엄마, 아빠품 마을학교’. 세종시교육청

이번 겨울방학에는 꼼뜨락 손뜨개, 마크라메, 보드게임, 신나는 제과점, 책과 놀이로 배우는 미디어 리터러시 총 5개 수업이 특강 형식으로 열렸다.

이에 대해 시교육청이 학부모⋅학생을 대상으로 실시한 만족도 조사 결과 긍정 답변이 95%를 기록했다.

유우석 해밀초 교장은 “돌봄 대상을 내 아이에서 우리 아이로 확장하고 재능기부를 실천한 모든 학부모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도 학부모의 훌륭한 재능이 교육활동에서 다양하게 활용되도록 기회를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세종=이재형 기자 jh@kukinews.com

Copyright © 쿠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