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도 기후 위기 극복 위해 나선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YWCA연합회(회장 원영희) 청소년 회원 Y-틴이 17일 서울 영등포구 하이서울유스호스텔에서 '2024 Y-틴 전국협의회'를 열고 '기후 위기와 생태계'를 올해 주제로 정했다.
전국협의회는 한해 활동을 돌아보고 새 주제와 실천 방안을 구체화하는 자리다.
Y-틴은 '녹색 생각, 지구를 위한 큰 힘'을 2024년 캐치프레이즈로 확정하고 1년간 다양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또 레크레이션을 통해 서로 교제하며 Y-틴을 이끌어갈 새로운 임원도 선정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기후 위기와 생태계’ 2024 주제로 선정
한국YWCA연합회(회장 원영희) 청소년 회원 Y-틴이 17일 서울 영등포구 하이서울유스호스텔에서 ‘2024 Y-틴 전국협의회’를 열고 ‘기후 위기와 생태계’를 올해 주제로 정했다. 전국협의회는 한해 활동을 돌아보고 새 주제와 실천 방안을 구체화하는 자리다. Y-틴은 ‘녹색 생각, 지구를 위한 큰 힘’을 2024년 캐치프레이즈로 확정하고 1년간 다양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전날부터 열린 전국협의회에는 중앙 임원을 비롯해 각 지역 회원 48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지난해 진행한 ‘916 기후 정의 페스티벌’ ‘기후 정의 성명 발표’ ‘923 기후 정의 행진 부스 운영’ 등의 활동을 돌아보고 새로운 운동을 계획했다. 또 레크레이션을 통해 서로 교제하며 Y-틴을 이끌어갈 새로운 임원도 선정했다.
박용미 기자 mee@kmib.co.kr
GoodNews paper ⓒ 국민일보(www.kmib.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Copyright © 국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요즘 ‘가나안 MZ’ SNS 신앙 공동체로 모인다 - 더미션
- 벼랑끝 몰린 목회자들… 극단선택 예방 사각지대서 신음 - 더미션
- 연말정산 시즌… ‘허위 기부금영수증’ 꿈도 꾸지 마라 - 더미션
- 부산은 어떻게 연합의 꽃을 24년 피웠나 - 더미션
- “폐지 줍는 노인 눈물 닦아주자”… 6배 고가 매입·고용까지 - 더미션
- Q: 화석은 진화론을 지지하는가 [더미션 카운슬러 25] - 더미션
- 셀린 송 감독 “‘기생충’ 덕분에 한국적 영화 전세계에 받아들여져”
- “태아 살리는 일은 모두의 몫, 생명 존중 문화부터”
- ‘2024 설 가정예배’ 키워드는 ‘믿음의 가정과 감사’
- 내년 의대 정원 2천명 늘린다…27년 만에 이뤄진 증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