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서범♥조갑경, 며느리 맞는다.. 子 홍석준 오는 2월 결혼
김지혜 2024. 1. 17. 18:14
가수 홍서범, 조갑경 부부가 며느리를 맞는다.
17일 한 매체에 따르면 홍서범, 조갑경 부부의 아들 홍석준 씨가 오는 2월 25일 결혼식을 올린다. 방송계에 따르면 홍석준 씨 아내는 미모의 필라테스 강사다.
보도를 통해 공개된 청첩장에서 이들 예비 부부는 “평생 함께하고 싶은 사람이 생겼습니다. 사막에서 꽃을 피우듯 서로를 만난 건 기적의 빛이었습니다. 어둠 속에서도 길을 잃지 않도록 서로의 빛이 되어주겠습니다”며 하객들에게 초대의 메시지를 전했다.
홍서범 조갑경 부부는 지난 1994년 9살의 나이 차를 극복하고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뒀다.
홍서범은 1980년 MBC 대학가요제에서 ‘불놀이야’로 금상을 수상하며 가요계에 데뷔했다. 조갑경 역시 1986년 MBC 대학가요제를 통해 데뷔했다.
한편 두 사람의 아들 홍석준 씨는 지난 2015년 부천FC 1995에 입단해 축구선수로 활동한 바 있다.
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Copyright © 일간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일간스포츠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벼랑 끝' 중국축구 초비상…“레바논전 핵심 3명 결장 가능성, 큰 타격” - 일간스포츠
- "밀도 높은 드라마"…이솜·안재홍, 티빙 ‘LTNS’서 5년 차 섹스리스 부부 연기 - 일간스포츠
- ‘시민덕희’ 염혜란 “송혜교, 시사회 깜짝 방문…준 꽃도 안 시들더라” [인터뷰①] - 일간스
- [단독] 김민식 계약 후폭풍…에이전트, 선수협에 진상 파악 요청 - 일간스포츠
- ‘나는 솔로’ 18기, 반전 데이트 현장.. “형 말 들어” 극대노 - 일간스포츠
- 손흥민 대업 이뤘다…‘괴물’ 김민재·‘54골’ 호날두 제치고 ‘아시아 발롱도르’ 7년 연속
- 현역입대 피하려 정신과 진단서 꼼수쓴 아이돌 '집행유예' [왓IS] - 일간스포츠
- '티아라 출신' 아름, ♥재혼 상대와 100일 자축 “하늘이 맺어준 인연” - 일간스포츠
- 이정후 영입한 SF, 트레이드로 다재다능 '백업 자원' 수혈 - 일간스포츠
- 이강인이 전한 '간절함'…"64년 만의 우승, 온 국민이 기다리시잖아요" - 일간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