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수교사 출신 싱어송라이터 '시와', 한밤의 낭독자들 출연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위원회의 인문정신문화 온라인서비스 '한밤의 낭독자들' 3회에 싱어송라이터 시와가 출연한다.
시와는 17일 오후 9시에 진행되는 3회에 출연해 '사랑받고 싶은 마음에 휘둘리는 자신을 발견한 적이 있나요?'를 주제로 '나를 위로하는 문장'을 소개한다.
2월까지 방송되는 '한밤의 낭독자들' 시즌 1에 영화감독 장항준, 배우 이설, 여행작가 최갑수, 소설가 김중혁, 작가 겸 유튜버 김겨울 작가가 출연할 예정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위원회의 인문정신문화 온라인서비스 '한밤의 낭독자들' 3회에 싱어송라이터 시와가 출연한다.
'한밤의 낭독자들'은 다양한 인문콘텐츠, 정보, 인문 아카이빙 등을 지원하는 종합 디지털 인문정신문화 플랫폼으로 문화예술계의 다양한 명사가 책 속 명문장을 직접 잃어주는 콘텐츠다. 국민과 사연을 주고받으며 실시간 피드백을 이어간다.
시와는 17일 오후 9시에 진행되는 3회에 출연해 '사랑받고 싶은 마음에 휘둘리는 자신을 발견한 적이 있나요?'를 주제로 '나를 위로하는 문장'을 소개한다.
그는 특수교사 출신으로 2007년 데뷔해 2015년 한국대중음악상 최우수 포크 음반 후보에 오른 3집 ‘머무름 없이 이어지다’를 비롯해 정규앨범 네 장, 여러 장의 미니앨범과 싱글을 발표했다.
시와의 낭독은 정혜신 박사의 심리 에세이 '당신이 옳다'를 중심으로 이뤄진다.
특히 그는 인정 욕구가 결코 부끄러워할 일이 아님을 고찰한다. '고도의 인간관계 능력은 자신에게 공감하는 것에서 시작된다', '자기 공감을 어렵게 만드는 마음의 허들부터 치워야 한다' 에 대해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2월까지 방송되는 '한밤의 낭독자들' 시즌 1에 영화감독 장항준, 배우 이설, 여행작가 최갑수, 소설가 김중혁, 작가 겸 유튜버 김겨울 작가가 출연할 예정이다.
김희윤 기자 film4h@asiae.co.kr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尹 지지율 최저 경신보다 더 큰 충격…"이재명·野로 표심 움직여" - 아시아경제
- "살면서 가장 큰 고통 느꼈다"…日 성인배우에 무슨 일이 - 아시아경제
- "얼굴이 세 배 커졌어"…멕시코 유명 여배우 충격 근황 - 아시아경제
- 네덜란드 '홍등가'에 때아닌 여성 홀로그램…이런 슬픈 사연이 - 아시아경제
- "깔보고 떠넘기는 사람 많다면…당신 회사는 썩고 있다" - 아시아경제
- "트럼프 2기, 관세 인상 땐 '오일 쇼크'급 충격…전 세계 물가 더 오른다"[인터뷰] - 아시아경제
- 외투 입다가 짬뽕 그릇 '퍽'…엉망된 벽보고 말도 없이 '쌩' - 아시아경제
- '단돈 12만 원 때문에'..서산 승용차 운전자 살인 범행 경위 '충격' - 아시아경제
- 15분 일찍 왔으니 먼저 간다는 신입사원…지적하니 "꼰대 아줌마" - 아시아경제
- "흑인이 왜 백인 아이 낳았냐" 의심커지자 친모 결국 - 아시아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