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kg 감량 후 요요 없이 유지어터! '서준맘' 박세미의 최애 음식 #스타다이어트

2024. 1. 17. 1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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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미

'서준맘' 박세미는 다이어트 전문가라고 해도 손색이 없습니다. 박세미는 과거 20kg 감량에 성공한 데 이어, 현재까지 '유지어터'로 활약하고 있거든요. 또한 유튜브로 감량 노하우를 공개하며 많은 이들에게 도움을 주고 있고요. 얼마 전에도 일주일간 바짝 다이어트에 돌입한다면서 근황을 전하기도. 다이어트 식단도 공개했는데요. 영상을 살펴보면 박세미는 냉동 낫토와 고등어구이, 현미밥 등으로 이뤄진 건강식을 주로 즐겨 먹는 편. 운동을 마친 후에는 현미밥과 김, 닭가슴살을 먹었죠. 김의 경우 '어린이 김'을 먹은 게 주목할 점. 이에 대해 그는 어린이 김이 일반 김이랑 맛도 똑같은데 덜 짜다면서 "조금씩 자주 먹는 편"이라고 꿀팁을 전했어요.

박세미는 "(음식에) 오이 들어가면 진짜 맛있다"라면서 자신의 최애 음식을 소개하기도. 술을 좋아해서 자주 마시는데, 오이를 안주 삼아 곁들이면 생각보다 그렇게 살이 찌지 않는다고 하네요. 실제로 오이는 100g당 9kcal에 불과할 정도로 대표적인 저칼로리 식품이에요. 칼로리가 낮아 부담 없이 먹기 좋죠. 여기에 식이섬유와 비타민 등 각종 영양소가 풍부한 것도 주목할 점. 노폐물 배출과 얼굴 부기 제거에도 효과적인 것도 장점이네요.

박세미는 식단 관리에 이어 운동도 꾸준히 했는데요. 특히나 그는 출근 전 아침 운동으로 하루를 시작해서 눈길을 끌었어요. 그러면서도 "운동 고민하시는 분들은 그냥 아침에 30분만 걸으면 된다. 운동을 스트레스받으니까 못하는 것"이라면서 조언을 아끼지 않았죠. 이처럼 이른 아침부터 운동하다 보면 배가 고플 것 같은데요. 박세미 역시 "한 시간 일찍 일어나서 운동 다녀오면 배고프다. 아침에 이렇게 식단 하면 너무 좋다"라면서 아침 식사의 중요성을 강조한 바 있어요. 시상식 당일에는 계란후라이와 낫토, 현미밥, 아보카도로 아침을 챙겨 먹은 모습. 일주일 다이어트 끝에 인바디도 측정했다고 하는데요. 이에 대해선 "근육이 늘고 체지방이 줄었다"라고 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그동안 체형 관리를 위해 애썼던 자신을 칭찬하는 것도 잊지 않았고요. 그러면서 "항상 식단하지만 그래도 가끔 양념 된 걸 먹는데 그걸 일주일 동안 안 먹으니까 힘들긴 힘들다"라고 고충을 토로했습니다.

박세미는 시상식 일정을 마친 후 평소 먹고 싶었던 야식을 즐기며 하루를 마무리했어요. 이 과정에서 다이어트 꿀팁도 전했는데요. 그는 "다이어트를 각 잡고 하면 안 된다. 그럼 먹을 게 땡기니까 폭식하게 되는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박세미의 다이어트는 다시 말해, 짧은 기간 동안 무리하게 금식하는 식의 무리한 방법보단 장기적인 관점에서 꾸준히 실천할 수 있는 방법을 강조하는 것으로 보여요. 누군가에겐 일시적인 다이어트 식단으로 여겨질 만한 음식을 평소에도 꾸준히 섭취하는 것만 봐도 알 수 있죠. 감량 후 요요 없이 건강한 피지컬을 유지하고 싶다면, 박세미의 식단을 참고해봐도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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