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혜선 "'삼달리' 촬영, 비행기만 34번…공포증 약간 고쳐져" (에스콰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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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혜선이 '웰컴투 삼달리' 촬영에 관해 얘기했다.
17일 에스콰이어 코리아 유튜브 채널에서는 '신혜선 신조어 천재? | 신혜선, 웰컴투 삼달리, SHIN HAESUN, 에스콰이어, ESQUIREKOREA'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해당 영상에는 JTBC '웰컴투 삼달리'(이하 '삼달리')에서 조삼달 역으로 열연을 펼친 배우 신혜선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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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효반 기자) 신혜선이 '웰컴투 삼달리' 촬영에 관해 얘기했다.
17일 에스콰이어 코리아 유튜브 채널에서는 '신혜선 신조어 천재? | 신혜선, 웰컴투 삼달리, SHIN HAESUN, 에스콰이어, ESQUIREKOREA'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해당 영상에는 JTBC '웰컴투 삼달리'(이하 '삼달리')에서 조삼달 역으로 열연을 펼친 배우 신혜선이 출연했다.
'삼달리'는 제주도를 배경으로 하는 드라마.
이날 신혜선은 촬영을 위해 제주도에 오래 머물렀냐는 물음에 "자주 왔다 갔다 했다. 9개월 찍으면서 34번 비행기를 탔다"고 답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그는 평소 비행 공포증이 있어 여행도 즐기지 않는 편이지만, 이때 비행기를 자주 타며 증세가 약간 고쳐졌다고.
이후 신혜선은 '딕션 맛집'이라는 칭호에 관해 겸손을 표했다.
그는 지난 2023년 방영된 tvN '이번 생도 잘 부탁해'에서의 본인 연기를 보고는 "전달하고자 하는 목표만 뚜렷하면 발음이 뭉개져도 다 알아들을 수 있다 했다. 드라마 안에 흐름이 있고, '무슨 얘기를 하겠거니' 이런 게 있으니까 좀 더 명확하게 들릴 수 있지 않을까 싶다"고 말하며 시청자들에게 공을 돌렸다.
이어 "제가 명확한 게 아니라 집중해서 봐주셔서 그런 게 아닐까 싶다"고 덧붙였다.
아직 본인 연기에서 만족하는 역할은 없었다고.
신혜선은 "'단 하나의 사랑'이나 이런 역할을 했을 때가 지금보다 어렸을 때여서 희한한 패기가 있었던 것 같다"며 "무서운 줄 모르고 그냥 덤볐던 것 같다. 제가 연기하는 걸 보면 미치겠다. 너무 오글거려서 오히려 그 용기가 존경스럽더라"고 털어놨다.
사진= 유튜브 채널 'ESQUIRE Korea' 영상 캡처
이효반 기자 khalf072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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