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 ‘2024년 시민과의 대화’…“시 발전 이룰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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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동두천시는 지난 16일 상패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박형덕 동두천시장, 김승호 동두천시의장, 도의원, 시의원 및 상패동 주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시민과의 대화'를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모든 행정의 시작과 끝은 시민이며, 시민과 함께해야만 시의 진정한 발전을 이룰 수 있다"라며 "동두천을 새롭게, 시민을 힘나게 하기 위해 시민들과 함께 일보씩 전진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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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동두천시는 지난 16일 상패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박형덕 동두천시장, 김승호 동두천시의장, 도의원, 시의원 및 상패동 주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시민과의 대화’를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신년을 맞이해 시민과의 적극적인 소통을 통해 찾아가는 밀착형 행정 서비스를 구현하기 위해 개최됐다. 행사는 먼저 2023년 시정운영 성과를 공유하고 2024년 주요 역점 시책에 대해 안내한 후 시민과의 대화를 통한 주요 민원 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시민과의 대화 시간에는 ▲침수 대비를 위한 재해위험지구 지정 ▲ 도로, 교통관련 생활밀착형 불편 사항 건의 등 다양하고 건설적인 내용으로 대화가 진행됐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모든 행정의 시작과 끝은 시민이며, 시민과 함께해야만 시의 진정한 발전을 이룰 수 있다”라며 “동두천을 새롭게, 시민을 힘나게 하기 위해 시민들과 함께 일보씩 전진하겠다”고 전했다.
동두천=박재구 기자 park9@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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