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개발공사, '2024 동계청소년 올림픽' 시설 점검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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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개발공사(사장 오승재, 이하 공사)는 2024 강원 동계청소년 올림픽 성공 개최를 위한 시설 점검을 완료했다고 17일 밝혔다.
공사는 올림픽 개최시설 9곳 중 5곳(스피드스케이팅, 하키센터, 슬라이딩센터, 바이애슬론, 스키점프)의 시설 관리를 담당하고 있다.
2024 강원 동계청소년 올림픽은 오는 19일부터 2월1일까지 강릉, 평창, 정선, 횡성 일대 경기장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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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개발공사(사장 오승재, 이하 공사)는 2024 강원 동계청소년 올림픽 성공 개최를 위한 시설 점검을 완료했다고 17일 밝혔다.
공사는 올림픽 개최시설 9곳 중 5곳(스피드스케이팅, 하키센터, 슬라이딩센터, 바이애슬론, 스키점프)의 시설 관리를 담당하고 있다.
특히 대회 개최 전 각 경기장마다 필요한 인증사항을 사전에 취득했으며 설상 및 슬라이딩 시설 점검을 마쳤다.
또 도로제설, 기타제반안전사항, 법정 관련사항, 지역사회 대회 홍보 등 다각적으로 힘을 보탰다.
2024 강원 동계청소년 올림픽은 오는 19일부터 2월1일까지 강릉, 평창, 정선, 횡성 일대 경기장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오 사장은 “올림픽 성공 개최 준비를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고 참가자들과 관람객들이 안전하고 즐겁게 대회를 즐길 수 있도록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춘천=하중천 기자 ha33@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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