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체육회 ‘국제스피드스케이트장 유치’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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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동두천시는 국제스피드스케이트장 유치를 위해 시민 공감대 형성을 위한 릴레이 캠페인이 진행되고 있다고 17일 밝혔다.
동두천시체육회는 지난 16일부터 종목 단체 회장들과 국민체육센터에 모여 태릉 국제스피드스케이트장이 동두천에 유치될 수 있도록 시민의 염원을 담아 국제스피드스케이트장 유치 기원 릴레이 캠페인을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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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동두천시는 국제스피드스케이트장 유치를 위해 시민 공감대 형성을 위한 릴레이 캠페인이 진행되고 있다고 17일 밝혔다.
동두천시체육회는 지난 16일부터 종목 단체 회장들과 국민체육센터에 모여 태릉 국제스피드스케이트장이 동두천에 유치될 수 있도록 시민의 염원을 담아 국제스피드스케이트장 유치 기원 릴레이 캠페인을 진행 중이다.
특히 동두천시는 2002년부터 김동성, 오세종, 차민규 등 걸출한 동계스포츠 스타들을 배출한 빙상 도시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국도 3호선 대체 우회 도로 개통으로 서울에서 동두천이 30분, 동두천역에서 도보 15분 이내로 교통의 편리성과 접근성의 이점이 있다”며 “국제스피드스케이트장은 동두천이 최적지”라고 강조했다.
동두천=박재구 기자 park9@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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