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포토] '159명 영정사진 품고 대통령실로 갑니다'

[권우성 기자]

▲ [오마이포토] ⓒ 권우성

이태원참사 진상규명 특별법의 정부 이송을 앞둔 17일 오후 희생자 159명 영정사진을 품에 안은 유가족과 시민단체 회원들이 윤석열 정부와 국민의힘을 향해 특별법 신속한 공포를 호소하며, 서울시청앞 합동분향소에서 용산 대통령실까지 침묵 행진을 벌였다. 
 

▲ 행진 전 기자회견에서 참석자들이 묵념을 하고 있다. ⓒ 권우성

 

▲ 행진 하기 전 이정민 운영위원장과 유가족들이 영정사진을 품에 안고 있다. ⓒ 권우성

 

▲ 영정사진을 받아 품에 안은 유가족이 눈물을 닦고 있다. ⓒ 권우성

 

▲ 용산 대통령실로 향하는 이태원참사 유가족과 시민들. ⓒ 권우성

 

▲ 영정사진이 눈에 젖지 않도록 손으로 가리고 있다. ⓒ 권우성

 

▲ 영정사진을 품에 꼭 안은 유가족. ⓒ 권우성

 

▲ 용산 대통령실로 향하는 이태원참사 유가족과 시민들. ⓒ 권우성

 

▲ 용산 대통령실로 향하는 이태원참사 유가족과 시민들. ⓒ 권우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