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장에서 초콜릿 향기가 난다고? ‘웡카’ 4DX를 기대해

정진영 2024. 1. 17. 1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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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워너브러더스 코리아 제공
‘웡카’의 초콜릿 세계가 더욱 생동감 있게 펼쳐진다.

화려한 미장센과 오감을 만족시키는 환상적인 볼거리로 무장한 스윗 어드벤처 ‘웡카’가 4DX와 스크린X, 4DX스크린 상영을 확정 짓고, 4DX 포스터를 17일 전격 공개했다.

‘웡카’는 가진 것은 달콤한 꿈과 낡은 모자뿐인 윌리 웡카(티모시 샬라메)가 세계 최고의 초콜릿 메이커가 되기까지 놀라운 여정을 그린 스윗 어드벤처 영화다.

먼저 영화 장면에 맞춰 움직이는 모션 체어와 여러 가지 환경 효과가 적용된 4DX 포맷은 ‘웡카’ 만의 리드미컬한 안무들을 부드럽고 신나는 모션으로 표현해 재미를 극대화한다. 또한 국내 최초 초콜릿 향을 4DX에 도입해 오감만족 스윗 어드벤처의 매력을 제대로 전달할 계획이다.

전면, 좌우면까지 관객들의 시야 전체를 둘러싸는 압도적인 스케일의 스크린X 포맷은 사뿐사뿐 춤추는 티모시 샬라메와 앙상블의 흥겨운 군무를 비롯해 환상적인 비주얼과 압도적인 영상미를 한눈에 감상할 수 있세 했다. 여기에 4DX와 스크린X의 효과가 합쳐진 4DX스크린은 영화 관람을 한층 더 즐겁게 만드는 것은 물론, 몰입감을 더해줄 것으로 기대된다.

‘웡카’는 오는 31일 개봉된다.

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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