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성기 때 41kg였다는 현아의 다이어트 꿀팁!
현아가 김재중 유튜브 〈재친구〉에 출연해 〈버블팝〉 활동 당시 나이가 스무 살이었으며 몸무게는 41kg였다고 밝혔다. 지금 32세인 현아는 현재도 비슷한 몸을 유지하고 있지만 한참 쪘을 땐 47kg까지 찐 적이 있다고. 이후 44kg로 돌아온 현아는 운동을 통해 체력을 유지하겠다고 전했다. 현아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 콘텐츠 〈현아잉(HyunA-ing)〉의 이전 콘텐츠에서 ‘근육량=기초대사량’이라며 천천히 운동하며 살을 뺄 것을 강조한 바 있다. 원하는 몸은 하루아침에 생기는 게 아니라는 게 현아의 지론.
현아를 모태 마름으로 알고 있는 사람들이 많지만 사실 현아는 살이 찌는 체질이다. 키가 크지 않기 때문에 조금만 살이 쪄도 좋아하는 옷들을 입기 어려워 몸매 관리에 신경 쓰고 있다고. 잦은 다이어트로 인해 몸이 많이 망가졌었지만 소식과 운동으로 지금의 탄탄한 보디 라인을 만들어냈다고 전했다. 다이어트할 때는 아침에 하루 한 끼만 먹고 밀가루는 먹지 않으며 프로틴만 한 잔 마실 때도 있다고. 또 본인이 직접 해본 결과 위는 6개월이 지나야 줄어든다며 시간을 들여 식사량을 줄일 것을 귀띔했다. 위가 줄어들면 조금씩 먹어도 빠르게 포만감을 느낄 수 있다는 게 현아의 말.
현아가 운동을 시작한 이유는 따로 있다. 병원에 갔다가 ‘운동 안 하면 구두 못 신습니다’라는 소리를 들었다는 것. 이에 현아는 근력, 유산소, 필라테스를 병행하며 운동하고 있으며 거기에 식단을 더하곤 한다고 전했다. 특히 여름을 준비할 때는 최소 3개월 전부터 몸을 만들기 시작한다고. 운동할 때 세트를 많이 하려고 하기 보다 자세가 흐트러지지 않게 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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