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성엽 예비후보 “지방소멸·저출산·초고령화, 국가책임 시스템 구축해야”

김영재 2024. 1. 17. 15:1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제22대 총선 전북 정읍시·고창군선거구에 출마하는 더불어민주당 유성엽 예비후보가 지방소멸·저출산·초고령화에 대한 책임을 지방자치단체에 지우고 보조만 하는 정부 시스템을 뜯어고쳐야 한다고 주장했다.

유성엽 예비후보는 "행정고시 공직자에 이은 정읍시장, 3선 국회의원의 다양한 경험과 정치력을 활용, 지방소멸·저출산·초고령화 사회에 대응하는 국가체제의 구축과 지방자치단체의 역량 강화를 위해 필요한 예산부터 대폭 확대해 내겠다"고 약속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유성엽 예비후보

제22대 총선 전북 정읍시·고창군선거구에 출마하는 더불어민주당 유성엽 예비후보가 지방소멸·저출산·초고령화에 대한 책임을 지방자치단체에 지우고 보조만 하는 정부 시스템을 뜯어고쳐야 한다고 주장했다. 

유성엽 예비후보는 17일 보도자료를 통해“현재의 지방소멸·저출산·초고령화 위기는 많은 국가적 예산 투입에도 보조에만 급급하고 주먹구구식으로 점점 악화되는 상황”이라며 “지역사회와 중앙 정치권이 협력해 원인과 결과를 고려한 적확하고 다양한 접근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유 예비후보는 “대학 교육을 포함한 모든 교육과정을 무상으로 제공해 기회의 나라를 추구하면서 수도권 주요 대학들을 전국 지방으로 분산 배치해 과감한 지역 균형 발전을 추구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한 그는 중앙 정치력의 중요성도 강조했다. 

유성엽 예비후보는 “행정고시 공직자에 이은 정읍시장, 3선 국회의원의 다양한 경험과 정치력을 활용, 지방소멸·저출산·초고령화 사회에 대응하는 국가체제의 구축과 지방자치단체의 역량 강화를 위해 필요한 예산부터 대폭 확대해 내겠다”고 약속했다.

정읍=김영재 기자 jump0220@kukinews.com

Copyright © 쿠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