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보미, 동반자 거리 측정기 ‘R2G’와 전속 모델 계약 체결

정대균 2024. 1. 17. 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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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미짱' 이보미(35)가 알투지(R2G : Road To Golf)사와 골프거리측정기 전속모델 계약을 체결했다.

R2G지는 삼각측량기술을 적용해 특허를 받은 '동반자 거리측정기능(Mate Mode)'을 업계 최초로 구현한 제품이다.

특히 2024 미국 올랜도 PGA 골프쇼에 처음 선을 보이게 되는 메이트 하이브리드는 지자기센서와 GPS기능을 결합한 새로운개념의 골프거리 측정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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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리 측정기 R2G와 계약을 체결한 이보미가 김정호 부사장과 포즈를 취하고 있다. R2G

‘보미짱’ 이보미(35)가 알투지(R2G : Road To Golf)사와 골프거리측정기 전속모델 계약을 체결했다.

이보미는 KLPGA투어 4승과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투어 통산 21승을 거두고 있는 여자 골프 레전드다. JLPGA투어는 지난해에 은퇴했다.

R2G지는 삼각측량기술을 적용해 특허를 받은 ‘동반자 거리측정기능(Mate Mode)’을 업계 최초로 구현한 제품이다.

2년만에 국내 온오프 라인 주요 유통에 성공적으로 진입한 R2G는 이보미와의 전속계약을 통해 미국, 일본을 포함 전 세계 주요시장에 본격적인 진출을 준비할 예정이다.

특히 2024 미국 올랜도 PGA 골프쇼에 처음 선을 보이게 되는 메이트 하이브리드는 지자기센서와 GPS기능을 결합한 새로운
개념의 골프거리 측정기다.

전세계 주요국 특허 출원과 함께 게임 체인저로 화려한 등장이 기대되고 있다.

정대균 골프선임기자 golf5601@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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