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공립초 예비 입학생 180명 소재불명…서울시교육청 "3월까진 확인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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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교육청은 지난 4∼5일 공립초등학교에서 실시된 신입생 예비 소집에 불참한 아동이 7706명으로 집계됐다고 16일 밝혔다.
예비 소집에 불참한 아동 중 취학유예, 홈스쿨링 등을 제외하고 소재나 이유가 파악되지 않는 경우는 180명이다.
서울시교육청은 "예년에도 소재 미확인 아동은 모두 찾았다"며 "예비 소집이 이틀 동안 진행돼 짧기 때문에 소재 확인이 안 되는 경우가 있는데, 3월에는 거의 찾는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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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재불명 아동은 행정기관 및 경찰과 연계해 소재 파악
서울시교육청은 지난 4∼5일 공립초등학교에서 실시된 신입생 예비 소집에 불참한 아동이 7706명으로 집계됐다고 16일 밝혔다.
서울시교육청에 따르면 올해 서울 초등학교 취학 대상자는 5만9492명이며, 국립(2개)과 사립(28개)을 제외한 취학 통지자는 5만3720명이다. 이 중 4만6014명(85.7%)이 예비 소집에 참석했으며, 나머지 7706명(14.3%)은 불참했다. 예비 소집 참석자는 전년보다 1.5%포인트 낮아졌다.
예비 소집에 불참한 아동 중 취학유예, 홈스쿨링 등을 제외하고 소재나 이유가 파악되지 않는 경우는 180명이다.
서울시교육청은 불참 아동의 안전을 확인하기 위해 주민센터와 연계해 가정방문, 경찰 협조 의뢰 등을 할 계획이다.
서울시교육청은 "예년에도 소재 미확인 아동은 모두 찾았다"며 "예비 소집이 이틀 동안 진행돼 짧기 때문에 소재 확인이 안 되는 경우가 있는데, 3월에는 거의 찾는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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