있지 채령 "외강내유? 유리멘탈…앨범 준비, 하루 8시간 연습도" (최파타)[종합]

이효반 기자 2024. 1. 17. 14:5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있지 멤버들이 'BORN TO BE' 앨범에 관해 얘기했다.

있지는 지난 8일 타이틀곡 'UNTOUCHABLE'이 수록된 미니 앨범 'BORN TO BE'를 발매했다.

앞서 있지는 이번 미니앨범 'BORN TO BE'에 관해 설명하기도 했다.

'BORN TO BE'는 미니 앨범임에도 10곡이 수록됐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이효반 기자) 있지 멤버들이 'BORN TO BE' 앨범에 관해 얘기했다.

17일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이하 '최파타')에서는 그룹 있지(ITZY)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있지는 지난 8일 타이틀곡 'UNTOUCHABLE'이 수록된 미니 앨범 'BORN TO BE'를 발매했다.

이날 한 청취자는 외강내강 멤버는 누구인지 질문, 채령은 "저는 예지 언니가 외강내강인 것 같다. 멘탈도 건강하다"고 답변했다.

이어 있지는 "외유내유는 없는 것 같다"고 뜻을 모았다.

류진은 "일단 외적으로 유인 사람이 없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고, 유나는 "내가 느끼기에는 다 외적으로 강한 느낌은 아니다"라며 견해 차이를 보였다.

유나가 멤버들 중 가장 속이 여린 사람을 꼽자면 채령.

그는 "나는 예지 언니도 외유내강, 류진 언니도 외유내강 같다. 채령 언니가 약간 외강내유 느낌"이라고 덧붙였고, 채령은 "약간 유리멘탈이다"라며 이를 인정했다.

앞서 있지는 이번 미니앨범 'BORN TO BE'에 관해 설명하기도 했다. 이전에 발매했던 앨범들보다 더 강렬하고 센 불맛 느낌이라고.

예지는 ''CAKE' 땐 좀 밝고 통통 튀는 분위기였다면 이번에는 확실히 퍼포먼스 강점이 많이 들어갔다. 곡 자체가 강렬하지 않나 싶다"고 소개했다. 'CAKE'는 지난 2023년 7월 발매한 곡.

멤버들은 누가 가장 불맛을 잘 보여준 것 같냐는 물음에 "네 명 다 불타올랐다"고 답하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BORN TO BE'는 미니 앨범임에도 10곡이 수록됐다.

류진은 "이번 앨범에 되게 많은 걸 준비했다. 퍼포먼스적으로도 그렇고, 각자 곡 작업에 참여해 본 솔로곡도 수록됐다. 이번 앨범에서 되게 보여주고 싶은 게 많아서 독기를 품었다"고 밝혀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이에 최화정은 "오래 할 땐 하루 몇 시간 연습하냐"고 질문, 채령은 "오래 하면 8시간 정도 한다"고 답해 그를 깜짝 놀라게 했다.

사진=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 화면 캡처

이효반 기자 khalf0721@xportsnews.com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