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가공식품 창고서 화재…“인명피해 없어”

이예솔 2024. 1. 17. 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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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한 가공식품 창고에서 불이 났다가 인명피해 없이 50분 만에 꺼졌다.

17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1분 광주 유촌동 한 가공식품 창고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현장에 출동한 소방 당국은 장비 13대를 동원해, 화재 발생 50분 만인 오전 11시51분 완전히 진화했다.

이 불로 2층 규모 창고와 내부 식자재 등이 소실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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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오전 광주 유촌동 한 가공식품 창고에서 불이 나 연기가 나고 있다. 연합뉴스

광주 한 가공식품 창고에서 불이 났다가 인명피해 없이 50분 만에 꺼졌다.

17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1분 광주 유촌동 한 가공식품 창고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현장에 출동한 소방 당국은 장비 13대를 동원해, 화재 발생 50분 만인 오전 11시51분 완전히 진화했다.

이 불로 2층 규모 창고와 내부 식자재 등이 소실됐다. 당시 내부에는 사람이 없어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피해 규모와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이예솔 기자 ysolzz6@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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