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한동훈, 정청래 지역구에 김경율 '자객 공천'

유성호 2024. 1. 17. 14:1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17일 오전 서울 마포구 한 예식장에서 열린 서울시당 신년인사회에 참석해 4월 치러지는 제22대 국회의원선거(총선)에서 서울 마포(을) 지역구에 출마를 선언한 김경율 비상대책위원을 소개하며 총선 승리를 다짐했다.

이날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은 서울 마포 지역구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의원에 대해 "개딸 민주주의, 개딸 전체주의, 운동권의 특권 정치, 이재명 개인 사당화로 변질된 안타까운 지금의 민주당을 상징하는 얼굴이 바로 정청래 의원이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유성호 기자]

▲ [오마이포토] 한동훈, 정청래 지역구에 김경율 ’자객 공천’ 
ⓒ 유성호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17일 오전 서울 마포구 한 예식장에서 열린 서울시당 신년인사회에 참석해 4월 치러지는 제22대 국회의원선거(총선)에서 서울 마포(을) 지역구에 출마를 선언한 김경율 비상대책위원을 소개하며 총선 승리를 다짐했다.

이날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은 서울 마포 지역구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의원에 대해 "개딸 민주주의, 개딸 전체주의, 운동권의 특권 정치, 이재명 개인 사당화로 변질된 안타까운 지금의 민주당을 상징하는 얼굴이 바로 정청래 의원이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많은 자질 논란과 부적절한 언행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마포을에서는 민주당이 유리한 곳이다. 이번에도 어차피 정청래가 될 거라고 자조 섞인 말씀을 하시는 분들이 많지만, 이번 4월 선거에서 국민의힘 후보로서 김경율이 나섰다"고 발표했다.

한 비상대책위원장은 김경율 비대위원에 대해 "진영과 무관하게 공정과 정의를 위해서 평생 싸워왔다"며 "부조리가 있는 곳, 약자가 억울한 일을 당하는 곳에 늘 김경률이 있었다"고 총선 승리를 다짐했다.
 
▲ 한동훈, 정청래 지역구에 김경율 ’자객 공천’ ⓒ 유성호

 
 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과 당협위원장들이 17일 오전 서울 마포구 한 예식장에서 열린 서울시당 신년인사회에 참석해 국민의례를 하고 있다.
ⓒ 유성호
 
 나경원 국민의힘 서울 동작을 당협위원장이 17일 오전 서울 마포구 한 예식장에서 열린 서울시당 신년인사회에 참석해 총선 승리를 다짐하는 건배사를 하자,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과 당협위원장들이 잔을 부딪치며 화답하고 있다.
ⓒ 유성호

Copyright © 오마이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