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에 억대 투자? 자기 관리 만렙 스타 3
2024. 1. 17. 13:45
이서진·한예슬이 꼭 지키는 관리 비법은?
「 이서진 」
유튜브 방송 〈뜬뜬〉에 출연해 건강 관리를 위한 하루 루틴을 공개한 배우 이서진. 그는 “40대 중반부터 노안이 왔다”는 등 노화로 인한 고충을 털어놓으며, 하루 대부분의 시간을 필라테스, 유산소, PT 운동을 하며 보낸다고 전했다. 뿐만 아니라 이서진은 치과, 피부과, 가정의학과 등 병원을 가는 것도 즐긴다고 밝혔는데 “피부과는 관리 차원에서”, "어디가 좀 아프다 그러면 무조건 병원을 간다"고 설명했다.
「 이천수 」
피부 관리에 목숨을 건 의외의 스타! 바로 축구 선수에서 방송인으로 변신한 이천수이다. 그는 한 방송에 출연, 학창 시절 피부 트러블로 인해 ‘무장공비’라는 별명까지 있었다고 털어놓았다. 놀라운 점은 그가 피부 관리를 위해 "억대 넘게 쓴 얼굴이다"라고 고백한 것! 자세한 관리 비법은 공개되지 않았지만 아마도 피부과에 돈을 쓴 것으로 추측된다. 한편 그는 딸에게 피부 관련한 스트레스를 주기 싫다며 함께 피부과를 방문하는 등 방송에서 훈훈한 모습을 공개하기도~.
「 한예슬 」
뱀파이어 미모를 자랑하는 배우 한예슬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서 모든 관리 비법을 공개했다. 그녀가 밝힌 관리 방법 첫 번째! 적어도 일주일에 3번 이상 운동을 하는 것이다. 피부 탄력과 혈색에 도움을 주고 “(운동을 하면) 모든 면에서 아우라가 샤방샤방해진다. 사람이 멀리서 봐도 건강미가 뿜뿜한다”는 게 그녀의 설명~. 또한 한예슬은 효과가 좋았던 피부과 시술을 고백하기도 했는데 “1년에 한 번씩 매년 초에 새로 시작한다는 마음으로 울쎄라 탄력 관리를 해준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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