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엘, 펜타곤 우애에 질투…"MV 찍을 때 틴탑 코빼기도 안 보여" (가요광장)

장인영 기자 2024. 1. 17. 1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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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틴탑 멤버 니엘이 펜타곤의 우애에 질투했다.

17일 방송된 KBS CoolFM '이은지의 가요광장'(이하 '가요광장')에는 솔로 가수로 돌아온 틴탑 니엘과 펜타곤 후이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후이는 "더 놀라운 건 저한테 온다는 얘기도 안 하고 그냥 왔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반면 니엘은 "틴탑 멤버들은 코빼기도 안 보였다. 이 자식들"이라고 허탈함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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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그룹 틴탑 멤버 니엘이 펜타곤의 우애에 질투했다. 

17일 방송된 KBS CoolFM '이은지의 가요광장'(이하 '가요광장')에는 솔로 가수로 돌아온 틴탑 니엘과 펜타곤 후이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후이는 첫 솔로 앨범 타이틀곡 '흠뻑'(Hmm Bop)' 뮤직비디오 촬영장에 펜타곤 멤버들이 모두 왔다고 해 눈길을 끌었다.

후이는 "더 놀라운 건 저한테 온다는 얘기도 안 하고 그냥 왔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이에 이은지는 "콘텐츠 아니냐"며 장난쳤고, 후이는 "보통 '간다'고 하고 오는데 언질도 없었다. (뮤비) 찍고 나왔더니 앞에 서 있더라"라고 떠올렸다. 

반면 니엘은 "틴탑 멤버들은 코빼기도 안 보였다. 이 자식들"이라고 허탈함을 보였다. 그러면서 "아직도 SNS 팔로우 안 했다. (앞으로도) 안 할 것"이라고 단언해 웃음을 안겼다.

사진=KBS 쿨FM 

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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