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시, 명절 앞두고 '설 성수식품' 제조·판매업체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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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시장 김경희)는 설 명절을 앞두고 설 성수식품 제조판매업체 대상으로 집중 점검 및 수거 검사를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점검대상은 설 명절 제수용·선물용으로 소비가 많은 가공식품(떡류, 조미김 등), 조리식품(전,튀김 등) 제조하는 업체 중 최근 3년 이내 점검이력이 없거나 적발이력이 있는 업체 위주로 선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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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시장 김경희)는 설 명절을 앞두고 설 성수식품 제조판매업체 대상으로 집중 점검 및 수거 검사를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점검대상은 설 명절 제수용·선물용으로 소비가 많은 가공식품(떡류, 조미김 등), 조리식품(전,튀김 등) 제조하는 업체 중 최근 3년 이내 점검이력이 없거나 적발이력이 있는 업체 위주로 선정할 예정이다.
주요 점검 내용으로는 ▲무등록 제조·판매 여부 확인 ▲소비(유통)기한 경과제품 사용 여부 ▲작업장 위생적 관리 여부 ▲자가품질검사 적정성 및 원료 수불 등 식품위생법 준수 여부를 점검한다.
또한 점검 중 원료나 완제품의 보관방법 미준수한 제품 또는 관내 유통되고 있는 설 성수식품 등을 수거해 식품 기준규격에 맞게 제조했는지 검사 의뢰할 예정이다.
위반업체에 대해서는 식품위생법에 따라 행정처분 등 조치하고, 6개월 이내에 재점검할 계획이다.
이천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특정 시기에 소비가 증가하는 식품 등에 대한 사전 점검을 실시해 식품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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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이천시청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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