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공매도 금지, 총선용 아냐...ISA 혜택 두배로 확대" [권영훈의 증시뉴스 PI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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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과 종목에 영향을 미치는 뉴스들을 전합니다.
◆ 尹 "공매도 금지, 총선용 아냐...ISA 혜택 두배로 확대" 첫번째 뉴스픽입니다.
두번째 뉴스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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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권영훈 뉴스에디터]
시장과 종목에 영향을 미치는 뉴스들을 전합니다.
◆ 尹 "공매도 금지, 총선용 아냐...ISA 혜택 두배로 확대" 첫번째 뉴스픽입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오늘(17일) 공매도 금지 관련 "총선용 일시적인 금지 조치가 아니라 부작용 차단 조지가 구축되지 않으면 다시 재개할 뜻이 없다"고 거듭 강조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여의도 한국거래소에서 '상생의 금융, 기회의 사다리 확대'를 주제로 한 네 번째 민생토론회에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그는 또 "소액 주주들이 제 목소리를 낼 수 있도록 온라인 전자주주총회 제도화, 이사들의 사익 추구행위 차단 등 상법 개정을 추진하는 한편,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ISA)의 납입한도와 비과세 한도를 두 배 이상으로 늘리고 가입대상을 확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금감원, 다올투자증권 2대 주주 지분매입 의혹 조사
두번째 뉴스픽입니다.
금융감독원이 다올투자증권 2대 주주인 김기수 프레스토투자자문 대표가 지분매입 과정에서 제기된 의혹에 대해 조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김 대표는 지난해 4월 라덕연 일당의 주가조작 사건으로 다올투자증권 주가가 급락하자 대거 지분을 분산 매입해 2대 주주로 올라섰는데 이후 대주주 적격성 논란과 허위 공시 의혹 등이 불거졌습니다.
다올투자증권 주가는 지난해 4월 6천원을 넘어섰는데 현재 반토막 가까이 난 상황입니다.
◆ 홍해 리스크 영향 해운주 '강세'...대한해운 '급등'
세번째 뉴스픽입니다.
홍해를 둘러싼 지정학적 리스크가 고조되면서 해운주들이 일제히 강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대한해운은 가격제한폭 가까이 올랐고, 흥아해운과 STX그린로지스 등도 주가가 급등세입니다.
홍해에서 예멘 후티 반군과 미국이 맞서 싸우면서 물류차질이 빚어지고 있습니다.
때문에 국제해상운임 지표인 상하이컨테이너운임지수는 1개월 전보다 2배 이상 올랐습니다.
지금까지 증시뉴스 픽이었습니다.
권영훈 뉴스에디터 yhkwon@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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