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컴, '긴 혀 축구화' 부활 맞아 내한 팬미팅 갖는다… '프레데터 24'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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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비드 베컴이 한국을 찾는다.
베컴과 지네딘 지단의 현역시절 그들읠 상징하는 축구화였던 아디다스 사의 프레데터가 강화된 기능, 추억을 불러일으키는 디자인으로 돌아온 걸 기념하는 방한이다.
한편 아디다스는 프레데터 출시 30주년을 기념하는 다양한 이벤트를 예고했는데, 베컴과 함께 하는 'DAVID BECKHAM IN SEOUL' 팬미팅을 29일에 진행할 예정이다.
베컴과 갖는 QnA 및 사인회로 구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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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풋볼리스트] 김정용 기자= 데이비드 베컴이 한국을 찾는다. 베컴과 지네딘 지단의 현역시절 그들읠 상징하는 축구화였던 아디다스 사의 프레데터가 강화된 기능, 추억을 불러일으키는 디자인으로 돌아온 걸 기념하는 방한이다.
아디다스는 17일 보도자료를 통해 '1994년 첫선을 보인 프레데터 축구화의 30주년을 맞아 한층 업그레이드된 프레데터 24(Predator 24)를 공개했다고 밝혔다. 골을 위한 기술력을 극대화한 축구화로 1994년부터 30년간 축적된 데이터를 바탕으로 업그레이드된 혁신적인 기술을 적용했다는 설명이다.
스트라이크 존에는 '스트라이크스킨(STRIKESKIN)'이 적용되어 발등에 공이 닿는 순간 최상의 접지력을 제공해 정교하고 날카로운 슈팅을 가능하게 한다. 여기에 전보다 향상된 터치감을 자랑하는 '하이브리드터치 2.0(HYBRIDTOUCH 2.0)'과 슛 동작에 안정감을 더해주는 '컨트롤 프레임2.0(CONTROLFRAME 2.0)'이 시너지를 내 격렬한 경기 중에도 부드러운 볼 컨트롤과 정확한 슈팅 임팩트를 돕는다. 경기의 속도가 빨라진 현대축구의 환경에 맞춰 보다 빠른 템포의 슈팅을 돕기 위해 엘리트 레벨의 레이스리스 버전 제품의 경량성을 높였다고 아디다스는 소개했다.
프레데터 24는 끈이 없는 레이스리스 버전, 끈이 있는 버전 외에도 설포가 발등전체를 덮는 폴드오버 형태의 디자인도 함께 선보인다. 과거 베컴, 지단 등 밀레니엄 슈퍼스타들이 광고 및 실전에서 많이 활용해 인기를 끌었던 디자인이다. 힐컵 안쪽에는 프레데터의 30주년을 기념하는 숫자가 새겨져 있다.
한편 아디다스는 프레데터 출시 30주년을 기념하는 다양한 이벤트를 예고했는데, 베컴과 함께 하는 'DAVID BECKHAM IN SEOUL' 팬미팅을 29일에 진행할 예정이다. 베컴과 갖는 QnA 및 사인회로 구성된다. 이번 팬미팅은 16일부터 21일까지 프레데터 24를 구매한 아디클럽 멤버 중 추첨을 통해 참석 기회를 제공한다. 자세한 내용은 아디다스 공식 홈페이지 및 아디다스 공식 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 아디다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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