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정우, 콘페리투어 개막전서 컷 탈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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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정우(28·하나금융그룹)가 2024시즌 미국프로골프(PGA) 2부인 콘페리 투어 첫 대회에서 혹독한 신고식을 치렀다.
함정우는 17일(한국시간) 바하마의 샌덜스 에메랄드 베이 골프 코스(파72)에서 열린 콘페리 투어 시즌 개막전 바하마 그레이트 엑서마 클래식 2라운드에서 3오버파 75타로 부진했다.
2023 한국프로골프 코리안투어 대상을 차지한 함정우는 작년 12월 열린 PGA투어 퀄리파잉스쿨에서 공동 45위에 그쳐 콘페리 투어 출전권을 획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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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정우(28·하나금융그룹)가 2024시즌 미국프로골프(PGA) 2부인 콘페리 투어 첫 대회에서 혹독한 신고식을 치렀다.
함정우는 17일(한국시간) 바하마의 샌덜스 에메랄드 베이 골프 코스(파72)에서 열린 콘페리 투어 시즌 개막전 바하마 그레이트 엑서마 클래식 2라운드에서 3오버파 75타로 부진했다.
일몰로 인해 경기가 지연돼 사흘 동안 치러진 1, 2라운드 경기에서 함정우는 합계 1오버파 145타를 쳐 컷 기준인 1언더파 143타를 넘지 못했다.
2023 한국프로골프 코리안투어 대상을 차지한 함정우는 작년 12월 열린 PGA투어 퀄리파잉스쿨에서 공동 45위에 그쳐 콘페리 투어 출전권을 획득했다.
함정우는 현지시간 21일 같은 바하마에서는 열리는 콘페리 투어 바하마 그레이트 아바코 클래식에도 출전할 예정이다.
정대균 골프선임기자 golf5601@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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