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클럽 ‘큐티풀현경’이 박현경을 울렸다…골프 선수 최초 ‘팬덤 광고’ 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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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골프는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톱스타인 박현경(23·한국토지신탁)과 팬클럽 '큐티풀현경'의 회원들이 함께 소통하는 '오 나의 프로님, 박현경'을 방송한다.
선수와 팬클럽이 함께 하는 '오! 나의 프로님 박현경'은 오는 19일 금요일 밤 9시다.
팬들은 초기 팬클럽 이름이 '박현경덜컥'에서 '큐티풀현경'으로 바뀌게 된 계기와 KLPGA 인기상 수상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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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골프는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톱스타인 박현경(23·한국토지신탁)과 팬클럽 ‘큐티풀현경’의 회원들이 함께 소통하는 ‘오 나의 프로님, 박현경’을 방송한다.
선수와 팬클럽이 함께 하는 ‘오! 나의 프로님 박현경’은 오는 19일 금요일 밤 9시다. 박현경과 팬클럽 회원들이 출연해 지난해 우승했던 경기를 함께 보며 감동의 순간을 되새겨 보는 시간이다.
팬들은 초기 팬클럽 이름이 ‘박현경덜컥’에서 ‘큐티풀현경’으로 바뀌게 된 계기와 KLPGA 인기상 수상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한다.
또한 ‘큐티풀현경’만의 독특한 갤러리 응원 문화를 소개하고, 전국 각지에 흩어져 있는 모든 대회장을 매주 빠짐없이 찾아가는열혈 골프 팬들의 사연도 들려준다.
이날 녹화 도중 ‘큐티풀현경’은 박현경의 24번째 생일을 맞아, 비밀리에 진행했던 TV 광고 제작 과정을 깜짝 공개해 박현경을 놀라게 했다.
팬들이 자신이 좋아하는 스타를 응원하는 팬덤광고는 BTS, 블랙핑크 등 K POP 아이돌에게서나 볼수 있었다. 스포츠 스타의 경우 옥외 광고는 있었지만 TV 광고는 ‘큐티풀현경’이 최초다.
국내 스포츠 선수 최초의 TV 팬덤 광고이며, 팬들이 중심이 되어 자발적으로 만들었다는데 주목할만하다.
정대균 골프선임기자 golf5601@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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