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교육청, 경기공유학교 특화모델 강화…6개 선도교육청 선정

이영규 2024. 1. 17. 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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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교육청이 '경기공유학교 특화모델' 연구·개발(R&D) 선도교육지원청으로 광주하남, 김포, 성남, 용인, 이천, 파주 등 6곳을 선정했다.

김인숙 도교육청 지역교육협력과장은 "지역교육 전문가, 도교육청, 선도교육지원청이 공동 기획해 경기공유학교 특화모델을 연구·개발하고 일반화해서 학생들의 미래역량을 키우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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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교육청

경기도교육청이 ‘경기공유학교 특화모델’ 연구·개발(R&D) 선도교육지원청으로 광주하남, 김포, 성남, 용인, 이천, 파주 등 6곳을 선정했다.

경기공유학교 특화모델은 인구감소, 과밀학급 등으로 어려운 지역 현안을 해결하고 나아가 4차산업 및 기후 위기 등 미래 사회를 대비하는 신수요 프로그램을 개발해 학생의 미래 역량을 키우는 지역맞춤 공유학교 모델이다.

6개 교육지원청은 앞으로 ▲반도체·인공지능(AI) ▲소규모 학교·과밀학급 해소 ▲분리교육·인문철학 ▲문화예술 등 다양한 특화모델 공유학교를 연구·개발해 운영하게 된다.

도교육청은 이들 선도교육지원청의 특화모델 공유학교의 좋은 모델을 선정해 보급하게 된다.

김인숙 도교육청 지역교육협력과장은 "지역교육 전문가, 도교육청, 선도교육지원청이 공동 기획해 경기공유학교 특화모델을 연구·개발하고 일반화해서 학생들의 미래역량을 키우겠다"고 강조했다.

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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