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군, 통합 홈페이지 전면 개편 … 의견수렴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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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거창군은 지난 15일부터 26일까지 12일간 '거창군 통합 홈페이지 개편'과 관련해 거창군 홈페이지 이용자의 의견을 수렴하고 있다.
윤광식 행정과장은 "10년 만에 추진되는 홈페이지 개편 사업이 성공적으로 이뤄질 수 있도록 이용자의 다양하고 고명한 의견을 기다리고 있다"며 "홈페이지 개편을 통해 이용자에게 다양하고 실속 있는 정보를 제공하고,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하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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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신 웹 트렌드를 반영
경남 거창군은 지난 15일부터 26일까지 12일간 ‘거창군 통합 홈페이지 개편’과 관련해 거창군 홈페이지 이용자의 의견을 수렴하고 있다.
현재 운영 중인 홈페이지는 2014년에 개편된 것으로 최상의 행정서비스 제공을 위해 최신 웹 트렌드를 반영해 올해 개편 사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개편에 대한 설문조사는 거창군 홉 페이에서 본인 확인 절차 없이 이용자 누구나 쉽고 편하게 참여할 수 있다.
설문 내용은 홈페이지 운영을 알 수 있는 기본 현황과 홈페이지 개편 시 우선 고려해야 할 사항, 추가할 기능, 콘텐츠, 디자인, 소통 방법 그리고 정해진 형식이나 범위 없이 자유롭게 기술할 수 있도록 문항이 구성돼 있다.
이번 개편 사업은 ‘거창군 대표 홈페이지’, ‘열린 군수실’, ‘뉴스·미디어’, ‘문화관광’, ‘수승대’, ‘거창사건추모공원’ 등 15개의 크고 작은 홈페이지가 대상이다. ▲최신 웹 트렌드 반영 ▲메뉴 분리·통합을 통한 가독성 향상 ▲예약·신청·접수 원스톱 서비스 제공 ▲나의 맞춤 정보 서비스 제공 ▲보안성이 강화된 콘텐츠관리시스템 구축 등이 포함돼 있다.
윤광식 행정과장은 “10년 만에 추진되는 홈페이지 개편 사업이 성공적으로 이뤄질 수 있도록 이용자의 다양하고 고명한 의견을 기다리고 있다”며 “홈페이지 개편을 통해 이용자에게 다양하고 실속 있는 정보를 제공하고,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하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영남취재본부 최순경 기자 tkv012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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