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호, MBC 퇴사? 성급한 생각…결혼은 45세 넘어서" 신점 결과 [종합]

이슬 기자 2024. 1. 17. 08:1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김대호 MBC 아나운서가 퇴사, 연애 등과 관련된 신점을 봤다.

퇴사를 언급한 김대호는 "프리는 아닌 것 같다. 사실 프리는 내가 뭔가 거창하게 하러 가는 것 같다. 지금 당장은 회사 열심히 다니는 생각이 있는데"라고 역술인의 의견을 물었다.

역술인은 "퇴사는 너무 성급한 생각이다. 나한테 그렇게 이롭지 못 한 게 내년까지가 특히 그렇다. 내년까지는 안 했으면 좋겠다"라며, 김대호의 퇴사를 말렸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김대호 MBC 아나운서가 퇴사, 연애 등과 관련된 신점을 봤다.

지난 16일 유튜브 채널 '14F 일사에프'에는 '세간의 관심, 김대호의 프리 선언! 올해 전망이 어떻습니까? / 4춘기 EP.39'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첫 신점을 보러 가며 김대호는 "돈을 많이 벌 수 있는지만 물어보면 된다"라고 이야기했다. 돈 많이 벌어 이사 가고 싶냐는 질문에 김대호는 "지금 당장은 아니더라도 가고 싶다는 생각이 요즘 든다. 내가 한 5년 살았다. 비바리움을 다시 하고 싶은데 그걸 할 공간이 없다. 취미 생활과 삶의 공간을 분리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라고 전했다.

감대호를 만난 역술인은 "집을 잘못 수리를 했거나 뭔가 그렇게 됐을 때 집안이 편치 않아질 수 있다. 몸이 상할 일이 생기든지 운일 깎아먹는다"라며 인테리어를 언급했다.

이어 "금전적인 것도 남들이 볼 땐 잘 벌었을 것 같은데 지금까지는 빛 좋은 개살구다. 올해, 내년부터 버는 돈이 내 돈이 되고 순환이 돼야 하는데, 그 부분들 때문에 또 돈이 나가거나 몸을 칠 일이 생긴다"라고 덧붙였다.

지금 살고 있는 집 외에 문서를 잡을 일이 생긴다는 역술인. 김대호는 "집을 옮겨볼까 하는 생각이 요즘에 들었다"라고 털어놨다. 역술인은 "별장처럼 되는 건지 모르겠지만 그런 문서가 한번 들어올 것 같다"라고 전했다.

역술인은 김대호가 회피형 성격이라며, "결혼이 잘 안 풀리는 것도 그런 게 크다. 근데 내가 봤을 땐 혼자 살 거 같진 않다. 연애 운이 없는 것도 아니다. 혼사가 나거나 이런 건 44, 45살 들어서야지 그 문이 열린다는 소리가 나온다"라고 밝혔다.

그럼에도 역술인은 '지금 시기 때는 누가 차라리 없는 게 낫겠다. 본인도 멀티가 힘들지만 운이라는 것도 그런다. 일하는 운이 많이 들어와있을 때 귀인이 아니고 뜨내기로 옆에 누가 있으면 하는 일에 운이 깎이고 재수가 없다"라고 조언했다.

퇴사를 언급한 김대호는 "프리는 아닌 것 같다. 사실 프리는 내가 뭔가 거창하게 하러 가는 것 같다. 지금 당장은 회사 열심히 다니는 생각이 있는데"라고 역술인의 의견을 물었다.

역술인은 "퇴사는 너무 성급한 생각이다. 나한테 그렇게 이롭지 못 한 게 내년까지가 특히 그렇다. 내년까지는 안 했으면 좋겠다"라며, 김대호의 퇴사를 말렸다. 김대호는 "아직도 제가 뭘 하고 있는지 잘 모르겠다. '퇴사를 해서 이런 역할을 해야 되고' 이런 게 없다"라며 역술인의 의견을 동의했다.

역술인은 "지금 퇴사를 하면 잠시 잠깐은 바쁘게 할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그걸로 인해서 잃을 게 더 많고 꺾이게 된다. 지금은 성급한 생각"이라고 설명했다.

사진=유튜브 방송 화면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