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일체형 세탁건조기, 美서 인기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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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는 올해 미국에 출시한 일체형 세탁건조기 '워시콤보'의 초기 판매량이 기존 프리미엄 드럼세탁기보다 약 70% 높다고 16일 밝혔다.
LG전자는 국내에선 일체형 세탁건조기의 프리미엄 버전인 'LG 시그니처' 모델을 먼저 출시하고, 일반형 모델도 순차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류재철 LG전자 H&A사업본부장은 "워시콤보는 다음 달 말이나 3월 초에 한국 시장에 선보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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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는 올해 미국에 출시한 일체형 세탁건조기 ‘워시콤보’의 초기 판매량이 기존 프리미엄 드럼세탁기보다 약 70% 높다고 16일 밝혔다. 지난 4일 출시된 워시콤보는 세계 최대 가전·정보기술(IT) 전시회 ‘CES 2024’가 열린 미국 라스베이거스의 주요 가전매장 ‘홈디포’에서 주력 상품을 선보이는 특별 진열대에 전시됐다.
이 제품은 대용량 드럼 세탁기와 인버터 히트펌프 방식의 건조기를 합친 것이다. 에너지 절약 모드로 약 4.5㎏의 빨래를 2시간 안에 세탁·건조할 수 있다. LG전자는 국내에선 일체형 세탁건조기의 프리미엄 버전인 ‘LG 시그니처’ 모델을 먼저 출시하고, 일반형 모델도 순차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류재철 LG전자 H&A사업본부장은 “워시콤보는 다음 달 말이나 3월 초에 한국 시장에 선보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조민아 기자 minajo@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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