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 ‘잔디 세미나’ 개최… 기후변화 시대 관리 방안 공유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삼성물산 리조트부문 골프사업팀 잔디환경연구소는 기후변화 시대에 맞는 잔디 관리 방법을 알리기 위한 '제2회 삼성 잔디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경기도 용인 삼성물산 경험혁신 아카데미에서 열린 이번 세미나에는 잔디환경연구소가 컨설팅 중인 골프장과 한국프로 축구 K리그 경기장 등 30개소 60여명의 잔디 관리자가 참석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삼성물산 리조트부문 골프사업팀 잔디환경연구소는 기후변화 시대에 맞는 잔디 관리 방법을 알리기 위한 ‘제2회 삼성 잔디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경기도 용인 삼성물산 경험혁신 아카데미에서 열린 이번 세미나에는 잔디환경연구소가 컨설팅 중인 골프장과 한국프로 축구 K리그 경기장 등 30개소 60여명의 잔디 관리자가 참석했다. 이날 세미나에서는 폭염과 폭우 등으로 골프장 그린과 티잉 구역에 주로 사용하는 한지형 잔디의 생육 부진, 병해 등과 최근 이슈인 난지형 잔디의 뭉침 현상(총생)에 대한 사례와 해결 방안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경덕 잔디환경연구소장은 “축적된 데이터를 통해 시비·시약 계획, 예고, 급수 등을 탄력적으로 운영해야 좋은 품질의 잔디를 유지할 수 있다”고 말했다.
김혜원 기자 kime@kmib.co.kr
GoodNews paper ⓒ 국민일보(www.kmib.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Copyright © 국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올해 핵전쟁 가능”… 심상찮은 한반도, 美 섬뜩한 경고
- “80만원으로 총선대비”… ‘댓글 AI’ 여론조작 논란
- ‘20~40도 급락’ 경험하지 못한 한파에 美 비상…사망자 최소 9명
- 장성규도 분노…한인 세탁소 ‘500억 바지 소송’ 뭐기에
- “단역 배우가 스위스大 교수 사칭”… 사기 혐의 수사
- 불륜 소설 ‘본업과 주유’ 실화?…공무원 신상 싹 퍼졌다
- 22세 현역 美 장교, 사상 첫 ‘미스 아메리카’ 우승
- 尹, ‘王’자 해명했던 김용남…“정말 한심했다” 폭탄고백
- ‘월급 루팡’ 글 쓴 건 새내기 공무원 “친구들 자랑하느라”
- “놀라 소리도 못 질러”…싱가포르 유학생 길가다 폭행 당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