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은6 "대방건설과 재계약"

노우래 2024. 1. 17. 00:1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정은6가 대방건설과 재계약했다.

대방건설은 이정은6와 메인 스폰서 계약을 2025년까지 연장했다고 16일 밝혔다.

대방건설은 2018년부터 8년 연속 이정은6와 인연을 이어간다.

대방건설은 KLPGA투어에서 활동하는 현세린과 임진영도 후원 계약을 2년 연장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2년 후원 계약 연장 발표
이소미, 현세린 등 총 7명 구성

이정은6가 대방건설과 재계약했다.

노예림과 이정은6, 김민선7, 주가인, 임진영, 이소미, 현세린(왼쪽 위 시계방향으로) 등 대방건설 골프단 선수들이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대방건설은 이정은6와 메인 스폰서 계약을 2025년까지 연장했다고 16일 밝혔다. 내년까지 2년 더 대방건설 로고를 달고 뛴다. 대방건설은 2018년부터 8년 연속 이정은6와 인연을 이어간다. 이정은6는 2016년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신인왕, 2017년과 2018년 상금왕을 차지한 뒤 2019년 LPGA투어에 진출해 US여자오픈을 제패했다. 작년에는 LPGA투어 상금랭킹 75위에 그치는 부진을 겪었다.

대방건설은 KLPGA투어에서 활동하는 현세린과 임진영도 후원 계약을 2년 연장했다. 또 올해 KLPGA투어에 입성하는 신인 주가인을 영입했다. 기존 후원 선수인 LPGA투어 신인왕 후보 이소미와 미국 교포 노예림, KLPGA 투어 2년 차 김민선 등 모두 7명으로 올해 골프단을 꾸렸다. 주가인은 "가장 오고 싶었던 골프단에서 루키 시즌을 맞이하게 됐다.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대방건설은 건설사 시공능력평가 14위 기업이다. 자사 브랜드 ‘디에트르’를 보유하고 있는 종합건설업체다.

노우래 기자 golfman@asiae.co.kr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