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보현, 연예계 주당 1위? “백종원이 소문 낸 듯”(강심장VS)[TVis]

정진영 2024. 1. 16. 2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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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방송 화면 캡처
배우 안보현의 남다른 주량이 공개됐다.

안보현은 16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강심장VS’에서 동료 배우들로부터 술이 세다는 평가를 들었다.

안보현은 “주량은 소주 두~세병 정도”라고 했지만, 박지현은 “링거 꽂으면 소주가 나올 사람”이라고 폭로했다.

안보현은 “백선생(백종원)이 인정한 주당”이라는 다른 출연진의 평가에 “선생님(백종원)이 말을 퍼뜨리는 것 같다. ‘너는 보현이한테 안 돼’라고 하신다더라”고 이야기했다.

‘강심장VS’는 취향 존중과 저격 사이, 달라도 너무 다른 극과 극 셀럽들이 펼치는 토크쇼다.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 20분에 방송된다.

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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