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 설 대표 임산물 밤⋅대추 공급 안정대책 시행
이재형 2024. 1. 16. 23:2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산림청이 설 명절 수요가 급증하는 밤과 대추의 수급 안정에 나선다.
이에 따라 산림청은 오는 19일부터 '설 임산물 밤·대추 수급 안정 대책반'을 가동, 공급 상황과 가격동향을 매일 점검하고, 특히 설 2주 전부터 공급량을 평시 대비 밤은 4배, 대추는 15배 확대할 계획이다.
아울러 산림청은 소비자와 임산농가를 직접 연결하는 온오프라인 소비촉진 이벤트도 전개한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평시보다 밤 4배, 대추 15배 공급 확대
온라인몰 등 최대 30% 할인 지원
이에 따라 산림청은 오는 19일부터 ‘설 임산물 밤·대추 수급 안정 대책반’을 가동, 공급 상황과 가격동향을 매일 점검하고, 특히 설 2주 전부터 공급량을 평시 대비 밤은 4배, 대추는 15배 확대할 계획이다.
온라인몰 등 최대 30% 할인 지원
산림청이 설 명절 수요가 급증하는 밤과 대추의 수급 안정에 나선다.
이에 따라 산림청은 오는 19일부터 ‘설 임산물 밤·대추 수급 안정 대책반’을 가동, 공급 상황과 가격동향을 매일 점검하고, 특히 설 2주 전부터 공급량을 평시 대비 밤은 4배, 대추는 15배 확대할 계획이다.
아울러 산림청은 소비자와 임산농가를 직접 연결하는 온오프라인 소비촉진 이벤트도 전개한다.
온라인은 임산물 쇼핑몰 ‘푸른장터’(sanrim.com)에서 최대 30% 할인 제공하고, 네이버 및 우체국 쇼핑몰에도 ‘임산물 브랜드 관’을 통해 최대 15%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또 오프라인 행사로 산림조합 임산물판매장 등 12개 직매장에서 최대 20% 할인하고, 대형마트에서도 11일부터 설 성수품 20~30% 할인을 지원한다.
정부대전청사=이재형 기자 jh@kukinews.com
Copyright © 쿠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쿠키뉴스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단독] SNS 꼬임 넘어갔나…필리핀 가사관리사 2명 연락두절
- [단독] 금융노조 막판 타결…25일 총파업 철회
- 尹·韓 회동 ‘하루 전’ 미묘한 기류…“국회의 시간 대비해야”
- 대통령실 “한동훈 대표 독대는 없어…별도 협의할 사안”
- 필리핀 가사관리사 일탈 이어지나…“불법체류 관리 강화 필요”
- 오세훈, 이재명·조국 겨냥…“‘두 국가론’ 입장 명확히 밝혀야”
- 이스라엘, 레바논 지상 침공하나…“필요하다면 뭐든 할 것”
- 배우 수현, 5년 만에 파경 “협의 이혼 절차 마쳐”
- 이재명, 영광 찾아 “완전히 다른 지방자치 보여드리겠다”
- ‘초고가 아파트’ 시대…50억원 이상 아파트, 거래 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