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 안보현 연락 씹었다? “스타한텐 답장 꼭 한다, 오해”(강심장VS)[TVis]

정진영 2024. 1. 16. 2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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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방송 화면 캡처
방송인 전현무가 배우 안보현의 연락을 무시했다는 의혹을 해명했다.

안보현은 16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강심장VS’에서 “전현무와 번호를 교환했다. 내가 사진을 보냈는데 답이 안 왔다”고 폭로했다.

이를 들은 전현무는 “새 번호를 주겠다. 바뀌기 전 번호로 보낸 것 같다”면서 “난 스타들한테는 답을 바로바로 한다. 답장을 안 했을리가 없다”고 했다.

이어 “이미지가 거지가 됐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강심장VS’는 취향 존중과 저격 사이, 달라도 너무 다른 극과 극 셀럽들이 펼치는 토크쇼다.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 20분에 방송된다.

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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