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 "강씨가 없는데 왜 '강심장VS'냐" 불만

오수정 기자 2024. 1. 16. 2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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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심장VS'에서 전현무가 프로그램 이름에 대한 불만(?)을 드러냈다.

16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강심장VS'는 '무심장 VS 재벌X형사' 특집으로 꾸며져 안보현, 박지현, 강상준, 김신비, 정가희가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안보현은 '강심장VS' 팀을 물끄러미 바라보더니 "'무심장'이라고 바꿔도 될 정도"라고 케미를 칭찬했다.

이에 전현무는 "강씨가 없는데 왜 '강심장'이야"라고 불만을 드러내 웃음을 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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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오수정 기자) '강심장VS'에서 전현무가 프로그램 이름에 대한 불만(?)을 드러냈다. 

16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강심장VS'는 '무심장 VS 재벌X형사' 특집으로 꾸며져 안보현, 박지현, 강상준, 김신비, 정가희가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방송에서 전현무와 문세윤은 '재벌X형사' 팀의 등장에 "역대급 비주얼이다. 시작도 전에 벌써 졌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면서 '재벌X형사' 팀은 부끄러워하면서도 준비한 인사를 보여주면서 남다른 팀워크를 자랑했다. 

안보현은 '강심장VS' 팀을 물끄러미 바라보더니 "'무심장'이라고 바꿔도 될 정도"라고 케미를 칭찬했다. 이에 전현무는 "강씨가 없는데 왜 '강심장'이야"라고 불만을 드러내 웃음을 줬다. 

사진= SBS 방송화면 

오수정 기자 nara77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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