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 국제스케이트장 유치 릴레이 캠페인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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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양주시는 지난 15일 회천3동 주민들이 주민센터 내 집결해 국제스케이트장 유치를 위한 기원 행사를 진행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강수현 양주시장을 비롯해 윤창철 양주시의장, 시의원, 지역 주민 등 60여명이 참석해 국제스케이트장 유치에 대한 결의를 선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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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양주시는 지난 15일 회천3동 주민들이 주민센터 내 집결해 국제스케이트장 유치를 위한 기원 행사를 진행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강수현 양주시장을 비롯해 윤창철 양주시의장, 시의원, 지역 주민 등 60여명이 참석해 국제스케이트장 유치에 대한 결의를 선언했다.
이날 회천3동 릴레이 응원전을 시작으로 각 읍면동도 동참할 것으로 보이며, 이를 통해 양주시민들이 국제스케이트장 유치에 대한 염원과 지역 간 협력과 연대를 강화하는 의미 있는 활동이 될 것으로 시는 전망하고 있다.
특히 국제스케이트장 유치를 성공적으로 이뤄내기 위한 응원전을 진행하며 시민들의 강력한 지지와 열정 등으로 지역사회의 결속력을 높이고 시를 대표하는 대형 체육시설의 유치를 끌어내는 계기가 될 것으로 시는 기대하고 있다.
강 시장은 “국제스케이트장 유치에 대한 지역사회의 열망을 확인할 수 있는 자리였다”며 “이번 릴레이가 양주시 전 지역으로 확산해 국제스케이트장 유치에 대한 양주시민이 관심을 갖고 홍보에 동참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양주=박재구 기자 park9@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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