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경준, 불륜 의혹에 침묵 일관…가짜뉴스 피해는 '가족 몫' [엑's 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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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강경준이 불륜 의혹에 대한 명확한 해명 없이 잠적한 가운데, 가짜뉴스까지 양산되고 있다.
불륜설 13일째 강경준은 의혹을 정면돌파하고 해명 및 사과하기 보다는 침묵을 택했다.
누리꾼들 역시 "가족들에게 온전히 피해가 가는 상황", "장신영 너무 안타깝다", "가족들은 건드리지 마라", "강경준 침묵할수록 이런 가짜뉴스만 판을 치네 애초에 클릭도 하면 안된다", "남의 가족 불행 가지고 클릭장사하네" 등의 아쉬움을 담은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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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배우 강경준이 불륜 의혹에 대한 명확한 해명 없이 잠적한 가운데, 가짜뉴스까지 양산되고 있다. 결국 피해는 가족들의 몫이 됐다.
지난 3일 강경준이 상간남으로 지목돼 피소당한 사실이 알려졌다. 이와 관련해 당시 소속사는 조심스러운 입장을 보였고, 강경준 역시 해당 보도에 대해 "오해"라고만 밝히며 정확한 입장을 전하지 않았다.
강경준을 고소한 고소인은 "강경준이 한 가정에 상간남으로 개입해, 그 가정을 사실상 파탄에 이르게 했다"라며 5000만 원 규모의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제기했고, 상대 여성 A씨는 강경준과 분양대행업체에서 함께 근무한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강경준과 A씨과 나눈 메시지 등이 언론 보도를 통해 공개됐고, 강경준이 A씨에게 "보고 싶다", "안고 싶다", "난 자기랑 술안먹고 같이 있고 싶다. 술은 핑계고", "사랑해" 등의 애정 표현 등을 한 것이 알려지며 논란이 확산됐다.
앞서 강경준의 아내 장신영은 소속사였던 케이스타글로벌이엔티와 전속 계약을 만료했고, 불륜 의혹 보도 이후 케이스타글로벌이엔티는 강경준과도 전속 계약 연장 논의를 중단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소속사는 "기사 내용을 회사 내부에서 확인하려 했으나 배우의 개인 사생활에 관련된 내용이어서 회사에서 답변드릴 부분이 없는 것 같다"라며 "이번 일로 사회적 물의를 일으킨 점 사과드린다"라고 전했다.
불륜설 13일째 강경준은 의혹을 정면돌파하고 해명 및 사과하기 보다는 침묵을 택했다. 또한 A씨 역시 보도 이후 회사에 출근을 하지 않고 있다고.
그런 가운데 유튜브 등에서는 "강경준 이혼", "강경준 은퇴 행보", "장신영 눈물 최신근황" 등 자극적 키워드로 가득한 가짜뉴스 등이 쏟아지고 있다. 확인되지 않은 사실들과 강경준 장신영 부부의 아이들까지 거론되며 가짜뉴스가 만들어지고 있어 논란이 되고 있다.
누리꾼들 역시 "가족들에게 온전히 피해가 가는 상황", "장신영 너무 안타깝다", "가족들은 건드리지 마라", "강경준 침묵할수록 이런 가짜뉴스만 판을 치네 애초에 클릭도 하면 안된다", "남의 가족 불행 가지고 클릭장사하네" 등의 아쉬움을 담은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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