셸, 나이지리아 자회사 최대 24억 달러에 매각

엄수영 2024. 1. 16. 1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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셸은 나이지리아 육상 자회사인 나이지리아의 셸 석유 개발 회사, 즉 SPDC를 최대 24억 달러에 매각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16일(현지시간) 마켓워치에 따르면 런던에 본사를 둔 에너지 대기업은 구매자(5개 회사로 구성된 컨소시엄)로 부터 처음에 13억 달러를 받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거래 완료 시점에 주로 사전 채권 및 현금 잔액과 관련해 최대 11억 달러를 추가로 받게 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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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엄수영 기자]

셸은 나이지리아 육상 자회사인 나이지리아의 셸 석유 개발 회사, 즉 SPDC를 최대 24억 달러에 매각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16일(현지시간) 마켓워치에 따르면 런던에 본사를 둔 에너지 대기업은 구매자(5개 회사로 구성된 컨소시엄)로 부터 처음에 13억 달러를 받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거래 완료 시점에 주로 사전 채권 및 현금 잔액과 관련해 최대 11억 달러를 추가로 받게 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엄수영기자 boram@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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