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개월도 안된 여아 성폭력·영상 촬영…'인면수심' 유치원 직원

이정희 2024. 1. 16. 1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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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한 유치원에서 근무하던 20대 남성이 두 살도 되지 않은 여아를 성폭행한 사건이 벌어져 충격을 안기고 있다.

지난 15일 일본 TBS 뉴스는 현지 경찰이 사이타마현 유치원에서 근무하던 20대 남성 후지와라 료(25)를 여아 성폭행 등의 혐의로 체포했다고 보도했다.

경찰에 따르면 후지와라는 지난해 3월 원내에서 2세 미만 여아를 성폭행 했고, 그 과정에서 스마트폰으로 영상을 촬영한 혐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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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BSNEWS 캡처

일본의 한 유치원에서 근무하던 20대 남성이 두 살도 되지 않은 여아를 성폭행한 사건이 벌어져 충격을 안기고 있다.

지난 15일 일본 TBS 뉴스는 현지 경찰이 사이타마현 유치원에서 근무하던 20대 남성 후지와라 료(25)를 여아 성폭행 등의 혐의로 체포했다고 보도했다.

경찰에 따르면 후지와라는 지난해 3월 원내에서 2세 미만 여아를 성폭행 했고, 그 과정에서 스마트폰으로 영상을 촬영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이 압수한 스마트폰에서는 20명 이상의 여아가 찍힌 음란 동영상도 발견됐다. 후지와라는 지난달에도 다른 여아의 신체를 만진 혐의로 체포 기소된 전적이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후지와라는 조사에서 묵비권을 행사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후지와라가 근무 중 여아와 단둘이 있을 때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보고, 여죄가 있는지 조사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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