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일 맞이 근황 대방출! 1인 기획사 사무실부터 여전한 블랙핑크 우정까지 공개한 제니

16일 생일 맞은 제니

블랙핑크 제니의 근황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제니는 16일 생일을 맞아, 1인 기획사 〈OA〉 사무실을 공개했어요. 그가 올린 유튜브 영상을 보면, 제니는 직원들과 함께 생일파티를 즐기는 모습. 영상에서 제니는 "내 생일을 맞이해 나에게 주는 케이크를 만드는 시간을 가지겠다"라면서 직접 케이크를 만듭니다. 유튜브 채널 1000만 구독자를 달성했을 때 주어지는 다이아 버튼 언박싱을 하기도 했고요. 그러면서 "팬 여러분들과 소통하려고 만든 건데 상을 받아 너무 감사하라"라고 소감을 전했습니다. 회사를 언급하며 앞으로의 계획도 밝혔는데요. 그는 "앞으로 이곳에서 많은 콘텐츠를 찍고 즐거운 일을 많이 만들어갈 예정"이라고 했어요. 회사명을 OA라고 한 것에 대해선 "Odd Atelier(오드 아틀리에)"라는 뜻"이라면서 "우리 회사 로고가 붕어빵 같이 생겼다"라고 농담해 웃음을 선사했습니다.

한편 이날 제니의 생일을 맞아 그를 향한 축하도 쏟아지고 있어요. 지수와 로제 등 블랙핑크 멤버들도 제니와 함께 찍은 사진을 SNS로 공유하면서 진심 어린 축하 인사를 건네고 있습니다. 애정 가득한 사진에 이어 "언제나 너의 편인 내가 있다는 거 잊지 마"와 같이 다정한 문구도 돋보이네요.

블랙핑크 로제와 제니

블랙핑크 지수와 제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