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 2024시즌 승리기원제 진행…홍원기 감독 등 130명 참석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영웅군단의 2024시즌 준비가 시작됐다.
키움 히어로즈는 16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2024시즌 승리기원제를 실시했다.
이날 키움은 홍원기 감독과 설종진 퓨처스팀 감독, 주장 김혜성을 비롯해 선수단 및 프런트 총 13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시즌 선전과 선수단의 안전을 기원하는 고사를 지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유준상 기자) 영웅군단의 2024시즌 준비가 시작됐다.
키움 히어로즈는 16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2024시즌 승리기원제를 실시했다.
이날 키움은 홍원기 감독과 설종진 퓨처스팀 감독, 주장 김혜성을 비롯해 선수단 및 프런트 총 13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시즌 선전과 선수단의 안전을 기원하는 고사를 지냈다.
키움은 지난해 58승3무83패(0.411)의 성적으로 10개 구단 전체에서 가장 낮은 승률을 나타내며 2015년 10개 구단 체제가 된 이후 처음으로 최하위를 기록했다. 올겨울 '바람의 손자' 이정후(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팀을 떠난 가운데, 젊은 선수들을 중심으로 도약을 꿈꾸고 있다.
키움은 지난 시즌 활약한 외국인 투수 아리엘 후라도(총액 130만 달러), 외국인 타자 로니 도슨(총액 60만 달러)과 재계약을 맺은 데 이어 새 외국인 투수 엔마누엘 데 헤이수스(총액 80만 달러)를 영입했다. 2차 드래프트에서는 내야수 최주환, 투수 오석주, 조성훈을 영입하며 전력을 보강했다.
사진=키움 히어로즈
유준상 기자 junsang98@xportsnews.com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오또맘, 길거리서 훌러덩…과감한 속옷 핏 영상 '깜짝'
- '연수입 40억' 전현무, 슈퍼카 5대 보유 실화? "팔고 사고해서 5대 됐다"
- 아이즈원 멤버, 반전 비키니 자태…권은비·이채연 "어머"
- '이동국 딸', 골프 대회 우승 실력 인증 "슈퍼 파워 DNA"
- 서정희 딸 서동주, 초심 지킨 비키니 자태…데이트 왔나
- '사별' 사강 "남편 부재, 매번 느껴…변우석 통해 위로 받았다" (솔로라서)
- '70대 남편♥' 이영애, 子 학교 바자회서 포착…"조기 완판"
- '내년 재혼' 서동주, 단독주택 사고 '급노화' 어쩌나…"즐거웠는데"
- '마약 자수' 김나정, 결국 양성 반응 나왔다 "정밀 감정 의뢰"
- 김병만, 사망보험 20개 이혼 소송 중 발견… "수익자는 前 아내+입양 딸" (연예뒤통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