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87.5도”…미지근한 ‘대구 사랑의 온도탑’ [포토뉴스]
최태욱 2024. 1. 16. 17:24
16일 오후 대구 사랑의 온도탑 수은주가 87.5도에 머물러 있다.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전날 ‘희망 2024 나눔 캠페인’ 온도탑 100도를 조기 달성한 것과는 대조적이다.
대구시는 오는 31일까지 모금액 106억 2000만 원을 목표로 세웠지만 이날까지 모인 금액은 93억 원 가량이다.
지난해 같은 기간 95.7도에도 미치지 못한다.
대구=최태욱 기자 tasigi72@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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