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NA3D, 3D프로젝션 맵핑 제작 KBL 프로농구 올스타전 빛내

ⓒ사진제공=TINA3D

3D융복합 콘텐츠 제작 선두 기업으로 유명한 티나쓰리디가 지난 14일 고양 소노 아레나에서 열린 2023-2024 KBL 프로농구 올스타전에서 3D프로젝션 맵핑을 제작하여 선보였다고 밝혔다.

스포츠 경기와 어울리는 박진감 넘치는 구성과 시각 효과로 올스타전에 모인 약 5,500여명의 관중들을 매료시켰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번에 티나쓰리디가 제작한 3D프로젝션 맵핑은 아나몰픽 기법을 활용하여 평범한 농구 코트에 다양하고 감각적인 시각 효과의 영상을 투사하여 압도적이고 신선한 경험을 줄 수 있는 컨셉으로 영상을 제작하였다.

3D프로젝션 맵핑 영상은 기존의 2D 3D영상에 더해 소프트웨어와 하드웨어 등 다양한 기술력을 필요로 하는 융복합 콘텐츠이다. 원하는 대상물에 영상을 투사하여 기존 공간과는 새롭고 신선한 경험을 줄 수 있는 공간 연출이 가능하다.

대형 이벤트 행사 외에도 기업의 홍보 마케팅, 프로모션 목적으로도 활용이 되고 있다. 공간의 제약이 없으며 짧은 시간에 시선을 압도하는 강렬한 퍼포먼스로 기존 공간에 새로운 연출을 할 수 있는 것이 장점으로 평가받고 있다.

티나3D는 오랜 제작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기업이나 제품의 컨셉, 공간의 특수성이나 이미지에 가장 적합한 3D프로젝션 맵핑 등의 미디어 아트 콘텐츠를 아웃소싱 없이 자체 제작하는 것이 특징이다.

티나3D의 배은석 대표는 “이번 프로농구 올스타전에 3D프로젝션 맵핑 영상 제작을 맡게 되어 기업 내부적으로도 값지고 큰 경험을 했다고 생각한다. 앞으로도 개발과 제작을 지속하여 양질의 3D융복합 콘텐츠를 선보이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